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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오 그래요

by 고요한 강 2010. 8. 10.


오 그래요...

그대를 사랑할 수 있던 것은 행운입니다

아무도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아니하려한 나였기에

내게 사랑을 심어주던 그대 아름다운 그대입니다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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