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게로 날아가고 싶어
아아 네 가슴 속으로 헤엄쳐 가던 날
뛰어가는 소년같은 눈빛에끌리었지만
높은 가지를 휘어 달콤한 열매 안겨 주지만
지혜로 빛나는 아름다운 동행이지만
싱그럽게 맺힌 果木 찾는 그대이기에
차갑게 발 길 돌려야 했어
아아 내 안에널 넣고 있지만
모험하는 상상의 세계꿈꾸기로하여
해지는줄 모르는 아이처럼 이지만
안락을 버린 로정을 택하였기
어떠한 이유로도 더는 멈칫할 수 없기에
사물 아닌 내면 향한 길에서...
함께할수 없는그대를축복할 뿐이니
오 사랑스런이여
향기로운 님의 정원에서 기뻐하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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