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랑이여 / 청연
그대여 ..
나 환상에 젖어...
님 오실 숲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대 그리는 바람의 요정처럼
그대 눈동자 보고파 글썽입니다
하얀꽃잎 속에서그대를 기다립니다
꿈 속에서도 보고픈 님이여..
그대 향해 마음 껏 날진 못 하옵고
홀로 기다림 님이 아옵나니..
작은 새처럼 그리움노래합니다
오 님이여.. 그대 기다리신다면
밤 하늘에 별들이 빛나는 ...
숲 언덕으로 오시옵소서
그대 가슴 속에서 별을 헤이겠어요
'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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