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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우리 서있는 곳

by 고요한 강 2012. 2. 8.

 
우리서 있는 곳
모래 바람만 이는 사막이지만
필수 교과목이 놓인
신의 정원입니다

뙤약 볕 아래로
흐르는 맑은 물
아직 샘솟지 아니한 뿐

살포시 가리어진
사랑, 빛깔 곱게
향기롭게 피어있습니다



https://youtu.be/bVFNu4 DgZ1 g? 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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