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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운하를 건너

by 고요한 강 2010. 9. 26.

思慕

운하건너 그대에게 가고 있소

출렁이는 가슴 안아 주는 ..

높은 산 언덕으로 기어오르는 구름.........

더 갈 수 없어 돌아서는 건부끄러움뿐 이노니

멀리 기다리고 있을그대를 보고 있소.....

청연


Great moment of Fritz Wunderl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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