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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초기 시

집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Main Title- From "The Color Purple" (OST)

by 고요한 강 2008. 4. 10.

 
건강한 자아를 갖는것이 귀향이다

 

아무도 확실하게는 모른다
자기 자신이 어떤 누구인지 ...
막연히 자신의 얼굴이 어떤 것을 탐구하도록 태어난지를..
성실하기만한 사회인으로서 살아가는 모범생도 있으며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아닌것을 거부하는 이도 있으며
감성적이고 남들이 이루지 못하는 세계를 도모하는이도 있으며
정치적으로 앞장서야 하는 리더기질인 사람도 있으며
우아한 모습의 자신을 지켜가는 귀품격인 사람도 있으며
많이 웅크리고 놀란듯 수줍어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니...
세상의 봉사를위해 헌신하는것으로 기쁨이 되는 사람이 있으니...
 
머리형 가슴형 장형이 있고
다시 의존, 움추림, 확산형인 공격형으로 나뉜다

 

9류형으로 나뉘는데 얼굴로 알아보는 세계적 권위자 리브가는 16가지로 나눈다

이렇듯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남으로 더불어 살수있게 한것이다
하여,서로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아야 하는것은 물론 각자는 정당하다...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최선의 모습이라고 자타 모두를인정하여질때라야
자기모습 그대로에 안심하면서 불안이 사라지고 내면이 조용해진다 .....
자기 정체성을 찾는일이 불안정한 인간으로서 안정을 얻는데 1차적 과제인 것이다...
스스로를 불만하던 떠돌이가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것과 같다....
여기서 잣대하나를 자신과 타인에게 적용하지 아니하게 되는 것으로 이루는 평화가 있으며
그리고 많은 경우 생각의 여러 갈래인 앎인 머리를무익한듯이 놓아버리게 되면
가늠키 어려운 깊은 자유를 누린다.
우리 내면의 갈구인자기이탈과 의식의 확장이다
깊은 묵상 명상 수련을 통해 이루어가는 자신 안으로의 침묵 여행이다..
내면은 감성과 이성의 조화를 필요로하므로 십자가 이전에 사고의 뿌리를 알아야 한다
모든 사물의 이치를 세세히 설명한 불교적 사고가 우선되어야
진정으로바른사고로 십자가로 느끼지 않으면서 십자가를 솔선하며 질수가 있다
기독교는 불교를 터부시하는 우를 범하지만 최소한 책을 통해서라도 진리를익혀야 한다고 본다
한가지의 물건도 남아있지 아니하다는 불교의 진리로의 여행을 말이다 ..
본래로의 귀환, 나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리...
있는 그대로 각각이 최상의 존귀함과 가치로 바라보는眼目의 투명함으로...
하나하나 사람이, 경이로운 신의 화현이라는...모두는 살아서 그 자리로 귀향 하리라
다른 세계에서 영원한 떠돌이의 슬픔을 겪지않기 위하여...
다른 세계에서 영원한 자비의 눈이 되기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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