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신 어머니 동정 성모께...
- 어머니 나의 어머니..
- 언제나 나 당신 딸 이었지 않았나요
- 어머니 나 울고 싶어요
- 힘 들어요..너무나 많이..
- 나를 도와주시어요
- 어머니...나 언제나 바뇌에 가고 싶었어요
- 늘 그 우물가에서 성모를 만난... 마리에트..
- 그 가난한 어린소녀가
- 바로 나 인것만 같았어요
- 나 늘 그렇게 생각 했어요
- 이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작은 그 아이를요
- 사람들 앞에서 숨으지 않고
- 이렇게 있는 건 나 원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 오로지 야훼만을..주님만을 기쁘게 해드리는 ..
- 하느님의 작은 그릇이신 어머니.....
- 성서 속에선 늘 하찮히 여기는모습만을
- 바라신 숨은 뜻 그 깊은 어머니 뜻
- 아주 조금만 나 알기 때문이어요
- 숨기어 있는 어머니가 진정한 야훼의 영광 인 것을요...
- 그래서 저는 아주 작은.. 숨기어진
- 소녀로 살아가기만을 바랐기에..
- 가고 싶은 길 위에 나 서 있지 아니한 것을
- 느끼고 있습니다
- 아! 나 아주 조용하고 인적 없는 산길에서
- 어머니만 위하여 살아 가는 벨지움 그작은 소녀가 원인 것..
- 작은 꽃에게 말 걸으며...
- 어머니 이꽃을 드릴께요. 이향기를요'...
- '엄마 사랑해요..아주 많이...아시지요? '라며 ...
- 그리로는엄마와 마음 눈맞추고만살 것 같았어요..
- 그리고 ...비 오시는 날이면...
- 다 젖은 구멍난 신발로 걸어서 오면서
- 어머니..이 젖은 신발처럼
- '어머니사랑에 이렇게 젖게 해주세요!'...라고
- 말씀 드리겠지요
- 그리곤 엄마... 저 옹달 샘가로 날아 온 한마리
- 새 에게...속으로 이리 말 할 꺼예요...'
- '새야 나도 너처럼 가장 아름다운 소리로
- 하느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서
- 눈물 흘리시며
- 안아 주시기를 ..바라고싶구나
- 어찌 하면 되겠니?' 라고요
- 아 나의 어머니!
- 나 정말 어머니의 한 없는 사랑을 받은
- 메주고리에서 뵈온나인가요..
- 얼마나더 없이 사랑하여 주셨건만...
- 어디서 잘 못 되었는지요.....엄마
- 잘 할께요. 정말 잘하고 싶어요
- 아시지요 오랫 동안 나 기도 할 수 없었어요
- 이제당신의 아들과 그의 아픔..그리고
- 저를 새롭게 봉헌 할께요
- 아주 오랫만에 드리는 봉헌이어요. 엄마..............
- 파티마의 성모여 ....
- 바뇌의 성모여 .......
- 메주고리의 성모여.....
- 영원한 도움의 성모여 '
- 저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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