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를 모르진 아니하지만
비실재를 실재로 여기는 한가운데로
저벅 걸어갔습니다
메마름과 허기뿐인 곳서
수그러들지 아니하는 욕망에
맡겨진듯 보이는위태로운 線路 위에서
安慰로 해 저물고
청맹과니, 주객이 각각이 아닌 줄로 알 터이나
이분화 시키는 머리가 갈라 놓은 헛 것따라 갑니다
Doris Day - Singing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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