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살고 있다
활짝 피어나지 못한 생명
껍질 속에 갇혀 있다
파도 속에 구르는 돌
휘몰아치는 폭풍
우뢰 뒤 섬광인 번개
씨앗은 천번을 굴러
벼락치며 갈라져 피어날
한송이 꽃 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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