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 萬年 무지의 암흙을 견뎌냈다 하더라도 . .
이번 生의 100년 암흑은 견디기 어렵다고 하는 것은,
뜨거 운 피가 물고기처럼 펄떡 뛰고 있어서 일까
본래 뜨거운 가슴이
어떻게 차갑게 굳어지는가
대의를 알지만, 사리를 채우는 사회의 부조리 를 못본채해야 하는 한심한 풍토라니!
本來_ 覺인데,
진리를 외면하거나 멀리 두고
뜨거운 가슴은 잊고_
냉혹 한 눈으로 변하고
사랑이 증오로 바뀌어도
차가운 가슴에도 속수무책 이라!
모두는 내면에서
혜안과 明明한 통찰을 촉구하건만 . .
각각 대립된 시각의 불합리는
인지되 는데도, 눈 감고도 참과 거짓은
알아차리는데도 . .
땅과 하늘 우주도 정복할 지혜는 갖추고도 . .
어찌 현묘한 맑은 눈을
뜨지 아니한 채, 잠들 수 있는가
100년의 암흑 / 淸蓮
~~~~~~♧~~~~~~
20世期 최고의 요가 수행자,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자서전 내용 中 일부 ~~
요가난다의 스승 이스라 유크테스와르 가 사흘 만에 부활하여 나타난다
깜짝 놀라
"스승님을 사흘 전 모래 沙場에 제가 묻었는데 어인일인가?" 질문한다
-영혼은 死後 수천 년을 공부하며 그곳서 스승이 된 사실을- 알려주고 떠난다
지구의 100년은 깨우친 바도 없이
묵묵 견뎌야 한다는 것
실제가 아닌 관념적 사유로 인하여
암흙의 괴리를 겪는다
崔 上善애 대한 내적 인식은
無視하고 사욕편정에 물들어간다
100년 동안 심장의 울림에는 무반응 하다가 그 대가인 고통을 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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