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길 동무여 / 신 문 순
사랑스런나의 벗 님이여..
어떻게 인터넷 바다로 나아가서
서로 모르지만.. 해 맑은 웃음 머금나요
어떻게 서로기쁨 줄 수 있나요
화목한 가정 소중히 가꾸면서...
우리 이런 친구가 되어요
서로는 서로 행복 빌며 살아가고
언제나 마음 기쁘기만 바랍니다..
어떤 날 오더라도 ..하나 같이 믿으며
서로 신뢰하고 자신에게 보다 정직하고
깊이 사색 하려 힘 쓰기로 해요
이것이 아름다운 우정의 힘이니까요
모습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자유로움 보며
아무 색갈 없이 공감 할 눈을 가져 봐요..
그대 다만 영원한 날 그대 옆에 부르면 다가설
저기 바람같은 친구다고 기억하게 해요
먼 날 지나 가고..우리 파파 할머니 할아버지일때
회상하며 늘 웃을 수 있는 고운그림 되게 해요
그대 생 고운 무지게 피어나는 언덕이 되게 해요
나 가끔 찾아가서 그 언덕에 서 볼께요
단순한 삶 ..보다 큰 자유 향한자유로움으로 ..
아름다운 생 지켜 보며 가만히 미소짓는....
변하지 않는 그대 자유인이 되어 가요 ..
My Forever 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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