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10 오래된 그리움/ You'll never walk alone-Susan Boyle-(결코 혼자 걷는게 아니에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2. 20. 태풍 / My Man - Glee (Lyrics) 넌 몰라도 괜찮아 사랑하는 사실보다 행복한 건 없으니까 너 라야만 하는 전율 마주친 시공의 밀도 텅 빈 울림 속으로 지독한 태풍은 단 한 번뿐 태풍 / 도하 2021. 12. 19. 서암스님 설법_불교의 가장 근본적인 우주와 인생의 문제 / 서암스님 - 주인공아 꿈을 깨어라 -1 (참선법문) -붓다의 메아리TV 불교의 가장 근본적인 우주와 인생의 문제 서암스님 https://youtu.be/-zzYVhVPU-E 2021. 12. 17. 인간은 우주적 존재다(펌)_Dvořák-Czech Suite,Op.39-II.Polka dada님의 作品 인간은 우주적 존재다 흔히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한다. 사회와 동떨어져 홀로 살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런 주장은 너무나 근시안적이다. 인간은 사실 우주적 존재다. 우주로부터 홀로 떨어져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 손발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하늘을 떠 다니는 하얀 구름은 우리와 하나다. 내 몸속에는 구름이 흐른다 구름은 물이 되고 우리는 그 물을 마시고 산다. 구름이 없다면 우리는 존재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의 나는, 구름이요, 공기이며, 햇빛이다. 우리는 온갖 곡식과 고기 바다 생물을 먹으며 산다. 물과 공기, 태양이 없으면 어떤 것도 생명을 부지할 수 없다. 바위와 흙이 없다면 .. 2021. 12. 9. (공유) 코로나 백신 다음 계획_네이버 블펌_ https://m.blog.naver.com/mondakjn/222529125843 [충격] 코로나 백신 다음 계획, 마버그 팬덱믹, 라이신 백신 배급 (한글자막) 꼭 보시길 바람..코로나 백신으로 마버그 팬데믹을 일으켜 그 빌미로 수백 만명 수십 억명을 죽일 수 있는 ... blog.naver.com 2021. 12. 8. 八十馀 성상의 冬松/J Barry "Born Free" 冬松 / 도하 八十馀 성상 北風 寒雪 견뎌온 冬松 파고드는 허무 차가운 고뇌 눈보라 쳐 뼛속 시려도 어진 눈빛 내려 뜨고 달빛 감아 누워 당신 품 안에 어린양들이 더없이 아름다워질 성숙을 기다리신 당신 오! 지극한 하느님 사랑을 당신 온몸으로 비춰 주시니 굽이치는 세월의 여울목에선 말없이 다가선 침묵과 벗하시고 살포시 눈 뜨면 성모님 품 속이네 이한택 주교님 금경축일_ 축시 2 2021. 11. 25. 이 낯선 별에서 /Miloš - Aranjuez (EPK 2014, version française) https://youtu.be/EeswXr48AXw?feature=shared 어디서 왔느뇨 알지 못하는 별에 내려 누굴 찾느뇨 아아 이 낯선 곳에서 만나야 한 사람이 누구뇨 스승 이뇨 벗 이뇨 원수뇨 만나야만 할 운명 정하고 내려온 별 그로 하여 무엇을 배웠느뇨 집착한 그 무엇 버리고서야 우주가 일러주는 소리 들었느뇨 이 낯선 별에서 / 도하 2021. 11. 25. 원하는 바 없음이 사랑이다 원하는 바 없음이 사랑이다 이걸 몰라 수십 년 빈껍데기 입혀 스스로 초라한 허상만 빚었구나 아무 바랄 게 없는 빈 마음이라야 자유론 영혼으로 부요해지는 법 생각 비워야 풍족함은 모르고 관념의 짐 지고 전전긍긍 하느라 즐거운 세월 모두 비껴 보냈으니 아무 바램이 없이 살아보자 꾸나 오호 기쁘고 기쁘다 내 안 가득 흘러 넘치는 사랑 있음이여 바리고 살어리랏다 바리고 살어리랏다 비어 있어야 다 가졌음은 모르고 우리네 삶이 산 오름만 하였구나 먼 산 올려 보며 허덕였구나 본래 아무 가진 것 없이 태어나 이만하면 족하다! 모름지기 삶은 정확히 올 것이 오고 갈 것이 가는데 _무슨 회한 있으랴 저마다 지니고도 모르던 우리 안에 깃든 본래 神性 오 지극한 사랑과 진리를 위하여 오라! 우리 모두 축배를 들자! 2021. 11. 2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