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10 [마조19] 행복해도 괜찮아, 당신은 무죄, 이 못난 내가 부처라고? 그대로 부처를 잘 쓰니 엉덩 춤 절로 난다 얼싸, 지화자 좋쿠나~~♡ 2021. 8. 31. incomplete - Praha / 불완전한 사랑 ~~~~~~~~~~~~~~~~~~~~~~사랑의 순수믿음이 깊어지고바위같은 믿음이완전한 사랑이다도하 ~~~*~~~~사랑의 순수믿음이 깊어지고바위 같은 믿음 흐려지면불완전한 사랑이다 2021. 8. 31. 밤을 잊은이여 _도하 / A Sunday At The Mountain Pastures- Sissel 1 밤을 잊은이여 / 도하 밤을 잊은 그대여! 그대 사랑인 줄 모르나요 언제나 하늘 사랑인 걸요 존재 스스로 보살핌은 신의 힘이지요 밤 하늘 별들의 오묘한 운행도 허공의 바람같이 호흡만 멈추면 사라질 티끌 같은 목숨이 어디서 오는 힘인지도 모른채 상대적 비교 관점 하에 선 악 귀 천으로 따로 규정하지만 지금 모습 그대로 신입니다 있는 그대로 완전합니다 (2014. 8.30. 19:14) 2 오! 밤을 잊은이여 . . 무엇으로 신과 나를 분리할 수 있나요 불가능한 줄을 아는 순간, 더는 둘이 아닙니다 어디도 머물려 아니함에 서걱이지 아니하고 훌훌 가볍게 털어내 두려움 일체가 사라집니다 ('21.1125)서귀포서 공항가는 길목의 일출('19년. 가을) 2021. 8. 30. (공유)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아프칸의 감동/작전명_파인애플 익스프레스_신인균의 국방TV https://youtu.be/Hoey84fnPBo 인류사에서 가장 감동적인 전우의 우정 스토리 "파인애플 특급령" 아프칸에 남겨진 '코만도 아프칸 전우 ' 미국 향군 예비역 특수부대원 50명의 정의 전 세계인에게 던져준 의인들의 메시지.. 모름지기 사람이란 의리가 생명이다 의리가 없다면 죽은 것이다 위안.........심쿵! (파인애플의 효능은-- 몸 안에 독소를 제거한다) 국가와 개인이 따로 노는듯한 해이한 상태.... 정의 보다는 자기 만족이라는 탐욕에 흠뻑 젖어있는 전 세계인에게 파인애플을 먹인 것이....대단합니다 한몸 한뜻이된 정의.... 불사조의 정신 순수 의식이 영원히 기억되고 세계인의 마음에 새겨졌다 두려움에 굴복하지 아니한 적진 한가운데의 숭고한 눈 빛...상상해본다 2021. 8. 30. 장엄한 땅 /The Majestic Land 당신이 바로 조-국입니다 할아버지로 아버지로 이어온 위대한 대한민국 너 조-국이여 . . 기억하라 장엄한 땅을 외적에게 무참히 침략 당하던 때 네 아비가 몸바쳐 피로 막아낸 땅 어떻게 일궈낸 대한민국인가 세계가 천대할 만큼 가난함에서 부를 이루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의 노동과 피땀으로 경제 대국을 이루었건만 어찌 함부로 중공의 돈을 넙죽 받아 업드려 굽히려 하는고! 네 아비가 죽음으로 지켜온 나라 건만 땅이 통곡하는도다! 오직 한 마음 한 뜻 애국애족의 순국선열들이 절통하는도다 국민 혈세를 제주머니 돈쓰듯 묻지마로 북괴에게 퍼주기 잔치를 하면서 올림픽에 깡패집단을 불러들이고 입마춤 하며 김영철 천안함 살인마를 불러들여 놀고 신영복을 위인으로 선포하고 어린 정은이가 부르면 그밤으로 휴전선도 넘나들더니 1호.. 2021. 8. 29. I'm Just listening 듣고 있습니다 / When A Child Is Born I'm Just listening the sound of the waves hitting insideme 다만 듣고 있습니다 내 안의 파도치는 소리를 사랑한다는 것 외로워지는 길 헤어지기는 사랑할때 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외로워지는 길이 사랑이면 사랑을 기억하는 이별은 아파하며 따듯해하는 것 I'm just listening / 도하 The sound of the waves inside me Love is the way to be lonely. Break up is more than when you love. It's a lot harder. If love is the way to be lonely, A breakup that remembers love is... To be sick and warm. .. 2021. 8. 5. 쉼표 네게 간뒤 되오지 않았다 미동 아니한채 쉼 / 도하 *쉼, 구할 바 없는 자리 2021. 7. 19. 어느 生에서 만났을까 우린 아! 한 낮에 꿈 처럼 온 우리 生 흔드는 요람에서 아가는 왜 세상에 온지도 모른단다 아기는 깊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꾼다 앞에 생에서 보던 잠자리랑 나비랑 노는 것 뿐이란다 눈을 뜨면 심각한 놀이가 시작 되는 것이니.. 놀이를 가르쳐 준 사람이 모두 청맹과니 이였기에 노는 것이 아니고 금새 지치는걸 배운 거야... 높은 하늘 종달새 우는 저 높은 곳을 쳐다 보라고 푸른 옷 차려입는 저 하늘이 하얀 꽃무늬 보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걸... 가만히 올려다 보라고 2006. 12. 7. 14:23 (이음 말...) 네게 꽃처럼 속삭였다면 아마도 우린 삶을 놀이로 즐기고 있을 테지 _ 하늘이 꽃구름 보고 웃는 데 ... 왜 아이들만 모두 심각해졌을까 온전한 걸 흑백으로 찢는 눈먼 가르침으로 순식간에 놀이터는 전쟁.. 2021. 7. 1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