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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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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마음을 모르면 허전한 이유를 모르니 자연스럽게 그 원인이 아닌 가치가 대립되는 사물에 번갈아 허명虛名을 짓습니다 부모 형제간 어린날에 겪은 상처 무저항은 성인되어 무의식에서 작용하지만 자기를 모른채 방치됩니다 가정과 학교에서도 마찬가지 각자는 개인 역사도 알지 못한채 억눌린 힘의 역작용이 넘쳐나고 관계 속에 깊이 허를 찔리워도 아물새 없이 상처를 덧입고 가정도 사회도 대물림됩니다 작용 / 도하 ( 각자는 유아 유년기에 상처로 이해불가한 부분장애를 갖고 있지만, 모두는 잘 모르고 아무 배려 없이 상처인 단점만 콕 찌른다) 2021. 5. 23.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결정적 차이 _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by 체인지 그라운드 지혜로운 사람은 죽는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죽음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눈앞에 보이는 즐거움 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_구약성경 전도서 7장 4절_ 1. 독서 : 유방이 항우를 넘어설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 2. 죽음을 기억하라! 2021. 5. 16.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사드구루 한국어자막 https://youtu.be/w7AzO2LRlHg 2021. 5. 15.
(공유)자기 자신을 얼마나 남을 보듯 대할 수 있는가?- 북메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5. 2.
Grieg Piano Concerto in A minor, Op.16 - I.Allegro I. parte Jean-Yves Thibaudet Gustavo Dudamel 장 이브 티보데 피아노 연주 하얀 씀바귀 꽃 2021. 4. 27.
귀향(歸鄕) https://youtu.be/dHupcj-Hq4w?si=1QCwYjPMAgP3ZuMi 영윈한 집 길찾기/도하 영원한 집을 향한 . .그 길 찾아드는 길목을이 별에서 발견하면, 아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은 모른다고 접어두지만나 그 길을 찾아 내리라모두는 그 길 찾기 어렵다지만 숱한 자기버림의 눈물의 골짜기 정원을찾아가고 있다 찾아가는 길목 서로 다르고구속과 자유 어느 길로 걷게 될지는품은 마음지도로 갈릴 터인즉 허다한 망념을 짓어내고생각 뒤짚기로 생고생만 하였구나 마음지도 넣고 가는 길 모른채見分 相分, 心王삼아 아옹다옹저승 길이 코앞이구나 순수의식 마음지도고이 품은지 모르고서어이 가벼히 가겠느뇨 * 정원/ 本心 * 見分1 相分2) 불교 사분(四分)의 하나로, 객관의 사물을 인식하기에적합하도록 주관에 나타.. 2021. 3. 28.
길 위에서 / Morning rain _Omar Akram 1 주님 저가 어디에 머물어 있습니까 이제 어느 길로 걸어야 하나이까 주여 제게 가르쳐주소서 당신 가신 길 따르려 힘써도 왜 멀기만 하오던 것인지요 주여 한 말씀만 하소서 마지막 열정을 다해 뛰어가겠나이다 길 위에서 / 도하 ~~~~☆~~~~~~ 1_1 주님 저가 어디에 머물어 있습니까 해질녁에 어느 길로 걷고 있나이까 겉 조차도 볼 수 없다는 엄혹한 사실 모른채로 자신이 누구인지도 인식되지 아니합니다 무엇으로 눈이 감기운지를 가르쳐 주소서 당신 가신 길 따르려 힘써도 왜 멀기만 하오던 것인지를 주여 한 말씀만 하소서 마지막 열정을 다해 뛰겠나이다 ~~~~☆~~~~~ 2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느라 그 헛헛함을 안으로 외칩니다 하지만 인간은 놀랍게도... 하느님의 품격을 그대로 지녔음에도 . . 달(.. 2021. 3. 26.
님 -신문순 /Hamabe No Uta, With Cello & Violin 야생화畵家_노숙자 님 / 신문순 산마루에 올라 온종일 고개 내밀어도 그대 모습 보이지 아니하고 해는 뉘엿뉘엿 산을 넘네 항상 님은 내 안에 머무시언만 꽃들도 새들도 님 품에서 빙긋 미소 머금는데 눈 감으면 속삭여 주시는 아 꽃 보다 고운 님을 어이 버선발로 뛰어 나가지 아니하는지 저녁 바람으로 날 만져보시고 꽃잎 사이로 춤추시건만.. 어이 나 다른 그리움을 안고 서성이는가 2009. 10.16 * 내 안의 님(神)을 밖에서 찾는다는 ~~ 202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