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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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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함께 한다는것은/COINCIDIR´´GUADALUPE PINEDA 우연히 함께 한다는 것은 / 신문순친구처럼 생각하는 것이러니어느 언덕에서 만난적 있는 바람으로우리 어디선가 만난적 있는골짜기 물 소리로...반가히 오는 부드런 음성으로날 흔들고 있는 걸 그대 아시나요저 나무 아래로 오세요가만히 와서 내 어깨 두드려요가을을 안고 지는 저 고운 잎처럼지는 해 보는 빛나는 눈 처럼가득 그대이고 싶습니다 https://youtu.be/h39j3_Kxs8A?si=KCjHrCL8DVaUVmZ7https://youtu.be/ukydzrd9OmY?si=JkvPY4msnTf58x5Q 2024. 12. 24.
[비싼 산삼녹용보다]태운 누릉지가 건강에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이때문이다-건강스케치 https://youtu.be/phiLMOtXbgY?feature=shared 2024. 12. 23.
Stages 삶의 과정들 _Hermann Hesse/ Eleven New Bagatells Op.119 - II. C Major Stages 삶의 과정들  / Hermann Hesse  평역 :푸른 글 As every flower fades and as all youthDeparts, so life at every stage,So every virtue, so our grasp of truth,Blooms in its day and may not last forever.모든 꽃이 언젠가는 시들듯이 청춘이 언젠가는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듯이그렇게 삶의 모든 과정과 모든 고결함과 우리가 매달리는 진리도한때 피었다 지는 꽃처럼 영원하진 않으리라. Since life may summon us at every ageBe ready, heart, for parting, new endeavor,Be ready bravely and without.. 2024. 12. 22.
The Greater Self 더 큰자아이 일이 일어났습니다.비블루스의 왕 누프시바알의 대관식이 끝난 뒤에,그는 자신의 침실로 물러났는데,그곳은 산속의 세 명의 은둔자 마술사들이그를 위해 만들어 놓은 바로 그 방이었다.그는 왕관과 왕실의 의복을 벗고, 방 한가운데에 서서이제 비블루스의 전능한 통치자가 된 자신을 생각했다.그는 갑자기 돌아섰다. 그리고 그는 어머니가 준 은거울 밖으로벌거벗은 남자가 걸어 나오는 것을 보았다.왕은 깜짝 놀라 그 사람에게 "당신이 무엇을 원하십니까?" 하고 소리쳤습니다.벌거벗은 남자가 대답하되이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거늘그들이 어찌하여 너를 왕으로 삼았나이까왕이 대답하되나는 이 땅에서 가장 고귀한 사람이니라그러자 벌거벗은 남자가 말하기를,"당신이 더 고귀했다면 당신은 왕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왕이 말하길.. 2024. 12. 6.
어쩌지 못함 어쩌지 못함 / 도하백두산 天地연 말이 없고제주도 백록담수 침묵하고태백 영산이 침묵하고천지 산하가 침묵하니무슨 말로 마음 전하리이까도하~~~~~~~~~~~~~~~~~겉 사람이 시끄러울 뿐성산 영산 담이 침묵하는데하늘 담은 산 묵묵한데천하 침묵의 언어듣지 못하는데너 사람아 어이 알아듣기 바라뭣 뇌이랴 2024. 11. 29.
꿈속을 날아가 자유의 날개를 펴다 임윤찬/도하 ( 아래 글을 읽다가_아름다운연주 멈추면 이어 재생하실거죠?~ㅋㅋ)꿈속을 날아가 자유의 날개를펴다 임윤찬 / 도하"모두의 꿈속에 날아가자유의 날개를 달아주는 소년"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혼이어디서 왔을까우주를 자유자재로 날아가는 꿈속의 소년을우리는 현실에서 보게 되다뇨고독한 인류에게 보내신 하느님의 선물입니다별이 쏟아져 내리는 밤 하늘 아래 서 있는눈빛 맑은 소년이 보입니다그의 가슴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감로수 .소년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세계가하늘에 닿아 있음에~~고동치는 뜨거움이 솟아나는경이로움에 차 있게 합니다天馬를 타고 온 소년에게무한한 빛이 감싸고 있어_굳어진 마음이 녹아내리는마음 따듯해지고 생동감에 휩싸이고_자신도 모르게 궁극의 세계로 이끌려 갑니다늘 잠겨있던 세계에서 완전 이탈하는 순간,.. 2024. 11. 27.
설레임으로 바라보면/도하 설레임으로 바라보면 /도하 설레임으로 바라보면 사물이 모두 어여뻐요 마치 꽃처럼 설레임으로 마주 보면 사물이 낯설게 보여요 처음 보는 듯이 설레임으로 마주하면 생생히 살아 있어요 이제 막 탄생 한 듯이 세상은 본래 아름답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움이 가득 차 있었지만 선입견 두려움으로 제 빛을 볼 수 없어져 보고 싶은 것만 봅니다 몰록 안으로 기쁨이 차올라 마늘 파 고추 요리 재료들도 살아있음으로 맞이합니다 순간마다 마주 보는 것들이 살며시 말을 걸어요 금세 하나의 빛이 되어요 https://youtu.be/vcFZ-Fwj6lI?si=WfCxLqqYZ7f7yjG3 2024. 11. 12.
엄마란 무엇인가_내면소통 김주환교수 https://youtu.be/0MaWoq2Ah5g우리에게 '엄마'란 어떤 존재인가? 3:25 셀프 기억자아 3.5 4:23 신체나이 5:55 나이 한국 6:50 일년 13:19 가이드 일일신 우일신 13:53 탓 17:18 '엄마'란 무엇인가?18:14 [미토콘드리아를 주신 분] 30조개 26:39 35억년 전 28:06 미토콘드리아 33:21 장기 38:05 세포자살 시스템-면역 40:00 모계 45:37 안티 에이징-           [미토콘드리아 기능 강화] 54:10 [살려주신 분] 30% 55:07 [우리는 생존능력 없이 태어났다]             9개월-제2 회임기간 1:03:02 [뇌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1:06:48 1:09:00 1:11:22 학대-모성애 1:14:14.. 202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