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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生의 峽谷 / Max Bruch - Symphony No.1 in E-flat major, Op.28 (1868)

by 고요한 강 2020. 8. 1.

 

 

 

 

  잠시 다니러 온  별

  펼쳐진 꿈의 視空間

  착각한 망상을 안고

  잡고 있는 거 무언지도 잊어

 

  목숨 다하기까지  바라던 세계 . .

  안개 덮힌 줄 모르고 

  의식이 명료치 아니한채 路를 걷지만

 

  내면 의식은 인지되지 아니한채

  절체절명의 질곡서 쓰러지며

  모른다!는 외마디에 이르러서야

 

  숱하게 던지던 의문 

  微視界 희미하게 열리면

  거기 나 있지 아니한 경이로움...........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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