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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초기 시

短 想

by 고요한 강 2007. 1. 13.

 

첫째 생각 없이 지내 온 것이다
진정 중요 한 것 무엇인지 분별 없음이다
고정관념 온갖 그믈이 쳐져 있었다
좋고 나쁨으로 낯가림이 심하였다
허상을 실상으로 뒤 바뀐 것이다
진실의 안 보여 주건만 외면한 것...
나라는 존재가늘 허약하다고 한것
결코 허약한 것이 없음에도
하나인 존재야 말로 얼마나 굿굿한가

외부의 영향에 흔들리지않는 
진정한_ 나는 나다
온전한 그 하나 일 수 있어야 한다..
그 무엇의 그늘을 바라다니
그 속에서 얼마나 부자유하며 불안한가 ..
어느 위치의 내가 아니듯 좀더 깨어나야 한다
진정 스스로 있는자가 되어야 한다
고독은 바로 홀로 서기의 때 인 것을...

 

 

淸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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