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저 강을 어떻게 건너야 할지를
펄펄 끓어 오르는
사랑이 묶여 있다
사랑하고자 함에
무슨 장애가 있을가
넣어 준 적이 없는
두려움과 무심 외에는. . .
님에게 가는 길
멀기만 하온 까닭을
뉘 있어
깨울 수 있을까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가 밝아 왔어요 (2) | 2010.01.01 |
---|---|
메리 크리스마스 (2) | 2009.12.24 |
성탄절 아침에 열어 보는 바보상자에서 튀어나오는 별 (2) | 2009.12.19 |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1) | 2009.12.18 |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나요 (2) | 2009.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