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님 作)
그리움 아는자만이/ 신문순
네 고운 빛 안으로 물들어 가는 다아리아여
너 처럼 고웁게 자신 안으로 들어가고 싶구나
네 안이 네 모습보다
얼마나 더 고운지 말하여 다오
우리 그리움은 바로
네 안이라고 말하여 다오
그리움 아는자만이 사랑 할 수 있다고도 ...
다리아여 너는 님을 보았구나
네 볼 그리 고웁게 물든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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