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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꽃 길에서

by 고요한 강 2010. 10. 25.


봄 꽃 길에서 / 신문순

저 자연은항상 무언가 되어주기만 했는데

그 모습 너무도 넉넉하여 수천년의 아름다움

머금고 있는데

내 머문 자리마다

固定觀念에 分離만이었으니,

진리는 그대로 나투지만

사람 보다 앞서는 幻影. . .

생각이라는 진흙밭이아니던가

자연은계절마다

아름다운 조화 거듭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더불어살고 있는가

생의 기쁨을 난 어떻게 표현하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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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음악자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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