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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초기 시

꽃별 내리는 카페

by 고요한 강 2006. 5. 2.

 

 

꽃별 내리는카페/ 신문순

 

아름다운 봄 밤

하늘엔 꽃별이 내리고

밤을 노래하는비단 바람은

내 볼 스쳐가고

내 핑크 빛 행복은

저 만치서 웃고 있네

 

0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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