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나간 후/ 청련
떠나간 후
마지막 한 방울의 피 흘리듯 신음하지만
더 가까이 살게 되는 거였으니
말 없는 벙어리인뿐
마음속은 홀로 속삭이면서
나만인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다신 떠나지 아니하는 곳에 있습니다...
https://youtu.be/slHjkszSAKs?si=MnXb537w8z7Eb3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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