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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바다 Giuseppe Martucci - Symphony No.2 in F-major, Op.81 (1899-1904

by 고요한 강 2015. 10. 8.

 

 
파도를 타지 아니하곤
바다와 친구할 수 없다
 
도하
 
 
 
 
 
 
 
 
 
자신을 알기까지
주어진 모든 시간이 공부시간~~
 

 
바다를 헤엄치면서도
바다는 모른다는 사실

삶의 바다 위에서
파도 타는 것은
집으로 가기 前,
둘(不二) 없는 친구와 마주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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