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소담지게 핀 비비추~~~ 처음 보네요
키큰 나리 틈 사이로 피어난 백합....순결하기만~~
풀꽃같은 사랑......봉오리만이었으나 ~~~ 아래 모습으로피었습니다~~
참 예쁘게 피었죠?
금강 초롱
망초 꽃도 싱그럽게 피고~
나뭇가지로 ...어디서 날아온 걸가 ......예쁜 새가 나타났어요 .......
새 이름모르고 .....갈색 머리.... 가슴은 연 하늘 빛이니....고웁네여 ~~~
칠월이 오고 있어요
아침이면 백합꽃이 피어날 듯하다~~~
순결한 하이얀 꽃 피어났습니다
곧 이어 도라지꽃과 꽃무릇도 피어날 것이다..
여름 정원은 장미향기 백합향기 가득하다...
눈부신 꽃 처럼 ....
내 마음도 꽃 피어나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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