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93 붓다는 마음이 없다 [퍼온곳] www.nammyung.pe.kr 금강경 제21장 22장 23장 26장 29장 붓다는 마음이 없다 (설하되 설한 바가 없다) 스승께서 물으셨다 수부티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에게 나는 진리를 가르쳤다고 하는 생각이 일어나겠느냐? 수부티여, 여래는 진리를 가르쳤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는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있지도 않는 것에 집착하여 나를 잘 못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법은 가히 얻을 것이 없음) 왜 그런가? 거기에는 티끌만한 법도 없으며 인식 되지도 않는다. 그래서 그것을 이라 하는 것이다. (끝까지 我가 없음) 여래는 진실대로 말하며 진리를 말하며 있는 그대로를 말할 뿐 다른 말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래는 진여의 다른 이름이다. 거울은 진실만을 비추겟다고 주장하지도 결.. 2019. 3. 21. 누구든 마음이 있으면, 마음은 미쳤다 끊임 없이 스스로 만든 틀에 눈이 가리워져, 묶여 있는 마음 온전한 건가? 누구든지 마음이 있으면 마음은 미쳤다 질문: “암마, 인간의 본성은 아트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우리의 본성인 아트만을 쉽게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까? 암마: “진리는 가장 어려운 것이면서, 또 가장 쉬운 것입니다. 에고티즘 (내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는 것)에 빠진 무지한 사람에게 진리는 알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강한 호기심과, 타는 듯한 목마름으로 진리를 찾는 사람에게는 진리는 참으로 쉽습니다. “사람들은 에고티즘에 빠져 있습니다. 진리(아트만)를 알려고는 . .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알고 싶으면, 에고를 굶기십시오. 그러나 딱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고를 굶기지 못합니다. 대신 더욱.. 2019. 3. 19. "좁은 방안에 있어도 나는 결코 작지 않다" / 칸 아카데미 웹사이트 (영원히 무료) "좁은 방안에 있어도 나는 결코 작지 않다" - CBJ - 흥분 되고 설레이는 말 ~~ 칸 아카데미khan academy 영원히 무료~~ @ 칸 아카데미 웹사이트에서 공부를 하고 싶으면 http://www.khanacademy.org/ (영원히 무료) @ http://www.youtube.com/watch?v=zxJgPHM5NYI 번역: Mikey J Lee (칸 KHAN♡을 게시하면서) 좁은 방안에 있어도 나는 결코 작지 않다 아! 이 보다 더 가슴 뛰는 말 있을까? 와우, 푸른 하늘 숲 속의 木 향기 초록빛 나뭇잎새들의 반짝임, 은은한 꽃향기~~ 창공을 나는 새들의 재깔거림 찬란히 부서지는 햇살 아래 산책하는 애벌레, 배추흰나비의 춤 빨간 잠자리의 높은 비행, 잉잉거리는 벌들 풀잎 위에 맺힌 영롱한 .. 2019. 3. 17. ♧이율곡이 가르침을 구했던 송구봉 ㅂ송구봉선생(1534~1599)은 중종29년에 당상관(정3품이상) 송사련과 연일정씨 사이에 4남1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여산(礪山), 자는 운장(雲長), 호는 구봉(龜峰)이다. 구봉(龜峰)이라는 산이 있는 경기 파주 교하면 산남리(심악산, 구봉산, 심학산)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그는 이율곡같은 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많은 신비한 일화들을 남겼지만 정작 역사기록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그 시대는 조선의 세조~중종까지 왕의 즉위에 공을 세운 훈구파들이 거의 물러나고, 사림파 유학자들이 정권을 장악했으며, 당쟁의 분열로 동인, 서인, 남인, 북인으로 분열되기 시작하던 혼란기였다. 송구봉은 천부적으로 머리가 우수하여 이미 7세에 붓을 잡고 뛰어난 시문을 지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19. 3. 17. 티벳의 성자를 찾아서 [펌] 제 1장 나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서 태어나 거기서 자랐다. 일찍이 7세 때부터 여러 가지 심령체험을 갖기 시작했는데 그 나이에도 그런 이상체험들을 퍽 자연스럽게 이해했던 것 같다. 보통은 보이지 않는 세계-(사실은 그저 얇은 장막 한 겹이 사이에 있을 뿐이지만)-가 나에게는 이 물질계처럼 분명했었다. 나는 그런 은혜-(은혜라고 해도 된다면)-를 받아 지니고 태어났다. 이렇게 말하면 나라는 사람은 조금 특별한 사람으로 여겨질지 모르나, 실은 인간은 자각을 못할 뿐이지 누구나가 다 그런 은혜를 받아 지니고 있다. 나의 그런 체험과 그런 것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신이나서 이야기했지만 양친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았다.지금 돌이켜보면 내 말은 너무 엉뚱하고도 세밀해서 보통사람들 취향.. 2019. 3. 15. 라마나마하리쉬 - 빠빠지 (의식으로 존재하십시요!) 깨달음과 함께 지복의 삶이 시작됩니다 지금껏 한번도 상상도 하지 아니하던 그대로....................... https://youtu.be/HoFiw1ymZ1M 베란다 장미 필때~~ 2019. 3. 13. 깨어라 -- [작성자] 너는 허성재 (연꽃사진작가) 깨어라... 아무것도 원하지 말라. 욕망이 일어날 땐 아무 말도 하지 말라. 행복이나 슬픔이 그대를 덮쳐도 그저 나아갈 뿐, 흔들리거나 執捉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을 위해서든 남을 위해서든 가족이나 권력이나 재물을 바라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이 옳지 않게 무엇을 바라리오. 극히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강을 건널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쪽 강변을 방황한다. 그들은 생사의 언덕을 헤매고 있다. 그러나 법의 길을 따라가는 지혜로운 이는 죽음의 끝을 넘어가는구나. 그는 어둠의 길을 버리고 빛의 길을 간다. 그는 집을 버리고 행복을 찾아 어려운 길을 간다. 욕망과 소유를 버려라. 가슴속의 어두운 곳에서 벗어나라. 지혜로운 사람은 애착과 욕망을 버리고 각성의 일곱 가지 빛을 따라 자유를 한.. 2019. 3. 9. 가족의 소중함- 쓰나미 생존자 마리아 벨론 이야기 제작한 영화 감독도 울었다는 . .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던 내 가족! 눈물겹도록 고마워 할 가족이라는 것 가족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은 미쳐 깊이 인지하지 아니한채로 당연시하는 사실 생존의 위험을 느껴보지 못하던 충격! 아무 일 없이. . 현존하는 매순간이 기적! 지금 여기서 조우하는 우리들도 마찬가지_ 21세기 동시대를 살고 있는 지구가족이란 사실도 신령스럽게 만나지고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가족 안에서 소외감으로 귀중한 생명을 끊기도 하고 사회 안에서 왕따도 시키고, 지나친 경쟁 속에서 우울함을 겪기도 하고 . . 모든 생명이 얼마나 귀중한지 조차 잊어버리는...무감각해진 사회 인간은 그 자체만도 빛나는 눈부신 존재이건만 ... 비교 평가로 성공의 가치가, 인간의 가치보다 앞서.. 2019. 3. 8.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