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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

고통

by 고요한 강 2010. 12. 3.

 

고통 / 신문순

고통이라는 깊은 강을 건너간다

만일 되 돌아간다면

그는 깊은 강을 아직 건너지아니한 것

 

 

2007.02.23

Ruth Ann Sw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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