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언덕아래로눈부신 光景이 펼쳐있다
뭍으로 이어오는 빛줄기 그경이로움에 숨 멎는다
마치 천국으로 건너가는 길처럼 찬란히 펼쳐져 있었으 니
부서지는 은빛 별 황금빛으로 부서지며변하기까지 하염없이 바라본다
카메라가 일몰을찍는 동안 물끄러미 빛의변화만 보았다
배 지나가길 기다렸다 찍은 작품이다
제주 서귀포서 수호천사의 편안한 길 안내로
조촐한 여행 6박 7일 아늑한 휴식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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