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사랑해서 / 청련 신문순
내 가슴 속 이런 씨앗을 부인할 수 없다
언제나 달려갈 들판이 놓여져 있듯이
끝없는 자유와 사랑이 펼쳐진 것만 같은 이세상을
어이 눈물로 글썽이게 되는지를 몰라서
죽을 만큼을 사랑하고 싶은 것이다
오직 하나인 생명을 태워버릴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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