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내려요 / 신문순
밤이 내리고 있어요
그대 그리움으로 가득차 있어요
어쩌지 못한 그리움이 헝클어져
가슴을 파고 들고
기약 할 수 없이 떠나간
미련들이 주섬주섬 살아서
파도처럼 때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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