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799 新世界를 향한 行步 _도하/Joachim Raff - Symphony No. 5 "Lenore" (1870) 新世界를 향한 行步/ 도하굳게 닫힌內面언땅이 녹아新 天地를 보는 것 2015.12.12. 02:54♧新世界를 향한 行步 _연작 시/Joachim Raff - Symphony No. 5 "Lenore" (1870) (tistory.com) https://m.blog.naver.com/sms0120/220566017814(청련 도하. 에델바이스 아셜타.) 同名 2024. 1. 19. 거친 바람 -도하 / Voilà 여기(Remasterisé en 1967) -Françoise Hardy 사람으로 태어나 말 없이도 마음 안다면 天地 하나 됨과 버금 가는 일 이온데 어이 마구 심장이 고동 치고 태풍이 휘몰아치지 아니하리까 거친바람 / 도하 ('24.01.08) __________________________Voilà, je regarde les autres 봐, 난 남들을 보고 있어 Pourtant, je ne leur trouve rien 하지만 그들에게 아무것도 찾아볼 수 없지. C'est comme ça 이렇게 말이야. Voilà, je vais avec les autres 난 이렇게 남들과 함께 하기도 해. Le temps passe plus mal que bien 시간은 만만하다기보단 가혹하게 흐르지. C'est comme ça, 이렇지 않아? Et toi, que fais-tu,.. 2024. 1. 7. 항해 Sailing -Rod Stewart "https://youtu.be/qk1 ookB3 fKM? si=8 TUnULL6 yS2 uT6 GE 항해 /도하지금 여기뿐 이언만인간의 굴레가 무언지 모른 채 얼마나 고대하던 현실 초탈이던가길이 막힌 건 알아도 가도 가도 멀기만 하던 길옳다 여기던 허상의 늪을 지나비로소 머문 바 없는 지금 여기 위 없음이여직지__현존뿐 2023. 12. 18. 집으로/How I Love You 널 뛰는 감정체에제동 거는 純粹理性 자기合理 自己否定경험하는 나경험을 기억하는 나엎치락 뒤치락앎의 멍에 지고이승 저승어슬렁 거리다동굴 同居로 悲歎한착각의 路程에서몰록 그리운 집에 든다집으로 / 도하Freedom 음소거 ~)~ 우주인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오 그대여..일체 모름을 안다고 믿어안(內)에 길을 두고 벗어나지만찰나에 가슴에 멈춰 서리道는 一切 평등 측은지심 2023. 9. 3. 존재를 모르고/Michael Creth-Moonlight Flower 존재 모름/도하 숨_ 뉘 쉬게 하는지 존재 존엄 모르고 더 무엇 논하랴 앎을 안다고 여겨 알 껍질 만져보나 가슴 뛰는 생명 무언가 모르네 질척한 어둠 속 무슨 삶 이끌어 왔던고 '슈퍼문' 뜨던 밤~~ 2023. 9. 1. 그리움-도하/bells across the meadows organ 그리움 / 도하 문 밖을 내다봅니다 누군가 올듯한 예감 형언 못할 그리움에 둘러 싸인 나를 봅니다 내가 누군지 몰라 먼 피안을 응시합니다 그것이 마음인지 모른 채 그리움으로 맘 아려합니다 수 없이 스쳐가는 사람들 높은 산 푸른 바다 웅장한 자연 향기로운 꽂들 지저귀는 새들 그들 호흡이 고요를 그려 놓아도 텅 빈 고요 전체가 나인 줄은 어찌 알아볼 수 있겠습니까 一生, 형상 없는 나를 그리워한 것입니다 전체 속에 녹아져 있어도 . . 오감이 그려놓은 그림은 편향된 관념뿐이니 실존_신성의 현현은 더욱 모릅니다 일생의 숱한 그리움이란 잡히지 아니할 바람을 내게 오라 손짓한 것입니다 오 막연한 그리움 대상 없는 실상_ 주(主) '나는 누구인가'로 귀결됩니다 https://youtu.be/Ibyhbi7 vU8 E.. 2023. 6. 5. 달속에서 본다 미칠 듯 그리워 아파한 이내 마음 세세히 내려보았던 보름달 비춰 오네 나직이 떠오른 달에서 널 가까이 볼 수 있는 오 솟아나는 기쁨이여 길어 내는 추억이여 나직이 건너온 따스함 그 눈빛 보고 싶어 큰 울보이던 나 달 보고 빙그레 웃네 보름달 / 도하 (달이 아파트 옥상에 내려온 날 밤)승강기 교체로 옥상개방_ '비너스'를 맘껏 봅니다~서북 쪽 하늘에 빛나는 별(비너스)_금성 https://youtu.be/26 YwXUcUf4 I비너스_서북쪽에 빛나는 별(비너스) _5월 23일 초승달 옆 나란히 떠서 밝게 빛나니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2023. 5. 7. 입춘(入春)/ Viola Concerto in D Major: I. Allegro (Transc. M. Nakariakov for Trumpet and Orchestra) 入春 /도하 '봄 봄 봄' 너의 눈빛이 반짝이고녀 세상이 아무리 어둡다고 하여도 우주에 별들은 얼마나 더 밝은 빛을 내뿜어 주면서 봄을 준비하는 지 ... 대지는 너무도 사랑스런 입맞춤에 웃고 있고 온 세상 만물이 서로 의지하여 존재하듯 풀도 나무도 꽃도 바람과 같은 박자를 맞추고 언땅이 녹고 있고 자그만 씨앗은 거대한 힘으로 새싹 밀어 올리며 힘 자랑합니다 새기운을 느끼는 어미소도 말도 토끼도 종달새도... 봄 털 갈이하는 뻐구기 종달새 오리도 ... 먼길 떠나는 백조도 흥겨운 물질을 하고 얼음 녹여주는 따듯한 훈풍에 .. 도랑 물도 졸졸 노래하며 흐릅니다 집안 구석구석 새기운 받아들이고 엄동 설한 무탈 함에 감사하면서 入春大吉 입춘대길 建陽多慶 건양다경 ... 새벽 대문 활짝 열어 젖혀서 入春입춘 대.. 2023. 2. 5. 이전 1 2 3 4 5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