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802 사람은 무한한 무엇인가의 물결(파동)이다 FIRST, LEARN THE PRELIMINARIES. 먼저,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억해두어야 할 것이 있다. The first preliminary is: truth is. 진리는 지금 여기에 존재한다. The second preliminary is : mind is the only barrier. 마음이 유일한 장애이다. The third preliminary is : no-mind is the door. 無心이 진리에 도달하는 문이다. EXAMINE THE NATURE OF UNBORN AWARENESS.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각성의 본질을 탐구하라. And you are freed from all misery, all suffering, all hell. 그리하면 그대는 모든 비참함과 고통.. 2016. 4. 7. 그저 따듯한 불이기만을 그저 따듯한 불이기만/ 淸蓮 겨울 따듯한 램프 이기만 그 外 바램 없이 살았다는 거 한 노래 불러 보았다는 거 The lamp is burnin' low upon my table top The snow is softly fallin' The air is still within the silence of my room I hear your voice softly callin' If I could only have you near To breathe a sigh or two I would be happy just to hold the hands I love on this winter night with you The smoke is rising in the shadows overhead My glass is.. 2016. 3. 31. 소리명상 / Farm Sound - Relaxing Wind Bird Cattle & Poultry Ambient Sounds 母 胎中에 아득히 들리던 귀에 익은 소리 . . ㅋㅋ 이세상에 나오기전 무념의 시기 태중에서 들어보는 명상 . . . . . . 2016. 3. 23. 마음을 모르다 / A. Piazzolla 'Oblivion' - Wurttembergisches Kammerorchester Heilbron 펄떡 뛰는 생생한 주체인 마음 /청련 내 근본인 마음을 모른다는 걸 무엇으로 설명하여야 하는가 내 주체가 무언지를 모른다는 건 전부를 모른다는 것과도 같다 기초 단위는 나에서 비롯된다는 표현을 빌리지 않더라도 정신 작용을 하루도 빠지지 아니하고 하고 있지만 관념의 실체를 모르고선 여과 없이 진리를 진리로써 알아볼 수 없다 그 무엇도 안다고 하면_ 전체를 다 모른다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물의 명확한 실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각기 짓어 놓은 허상으로 보고 만지고 두드려서 느낀 감각을 믿는 뿐 허상을 짓는 자者(我)를 무턱대고 보지 않고 믿는 것과도 같다 곧,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가 타인을 바라보는 눈이 된다는 것 진리를 품기도 전에 품었다고 믿었으니 자신을 완전한 존재로 마주한 적 없어, 자신과 타.. 2016. 3. 22. 진리( 사랑) / Love never fails. / Leonard Cohen - Love Itself 내 안에서 서걱이는 것들은 제 자리를 찾아 갈 사랑의 에너지인 것 도하 Leonard Cohen - Love Itself The light came through the window, Straight from the sun above, And so inside my little room There plunged the rays of Love. I’ll try to say a little more: Love went on and on Until it reached an open door – Then Love Itself Love Itself was gone. All busy in the sunlight The flecks did float and dance, And I was tumbled up with .. 2016. 3. 15. 참 사랑이 찾아오리 /Flying To The Moon - Utada Hikaru 참사랑이 찾아오리 / 신문순 사랑의 기쁨이여 오라 열정의 긴긴 날을 돌아 그리운 언덕에 꽃피리 지혜의 샘물 솟구쳐 나와 경이로운 빛을 비췌이는 고요한 그 뜰에 멈추어 서리 2016. 3. 14. 人生路程의 분리/ The Hobbit: The Last Goodbye -Violin - Taylor Davis 人生路程의 分離 알지 못하는 미지의 대상을 아름다울 거라고 상상해서 모르는 누군가를 그리워 하면서 찾아가고 찾고 있다? 우리들은 아무도 그리움의 그 뿌리도 모른채 外樣에 나타나 있어 어느정도는 감지 된다고 믿는 것 오 하지만 모두는 자신 조차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상에 대하여, 겉 모습 외엔 아는 것이 없다는 것 삶에서 보고 느끼는 경험이 가득 차 있어서 그 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대로 보는 法이니, 고정된 습관된 사유와 행동과 언어가 각각인 그 프리즘을 통과 할 수 없다는 결론이다 분리 될 수 밖엔 없는 줄 모르고 합하려한 것이 결혼의 관계 설정서 부터 어긋나 있는 줄을 모르고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본다고 결심코 결합하지만 평생 하나가 될 수 없어, 분리 현상에 놀라고 슬퍼하지만 일정한 시기까지는.. 2016. 3. 11. 바람 /Lord of the Rings Medley - Lindsey Stirling 바람아 어디서 불어와 어디로 가니 너로 하여 흔들리고 네게서 잠드 누나 바람의 언덕에 홀로 서서 그 시작과 끝을 보라 너 또한 思念 덩어리요 흔적 없는 바람인 것을 바람 / 신문순 . 바람(念) 2016. 3. 8.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