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804 순례의 길 스페인 들판 , 차창 밖 풍경 (2012. 0520) 순례의 길 / 신문순 들판을 가는 순례자는 침묵과 나란히 걷 삶이 왜 침묵이어야만 하는가를 내면 깊이 묻지를 아니하고 들개처럼 짖었다 2012. 6. 6. 사랑아.. Coralie Clement - 6 -A L'occasion Tu Souris 어디쯤 서 오고 있니 아아 너 사랑아 솜사탕처럼 녹는 사랑을 말하지 아니하는 걸 알고 있어 사랑은 아이스 크림이 아니라구 내 품 속 아기 불면 날아갈가 이지 The Serpent Mound - Modern Classical Piano 2012. 5. 20. 미끄러져 간 사랑-My Arms Stay Open Late 그대의 사랑 무엇이던가요 마음 송두리째 빼앗는 고백으로 천둥치는 그대안으로 빠져버리던 걸 잊었나요 My Arms Stay Open Late-Tammy Wynette 2012. 5. 15. 무한의 자유로움 /Stephan Moccio Performs October 스스로씌운 굴레로 익숙하게 시각을 옭아맨채 해석할 수 없는 모호한 규정 막힘 없는곳에 나타나는 장애물 生과 死의 대면 없는 맹맛, 찬라뿐인 자유를 꿈 꾸는가 지식이란 쓰레기 더미서 질식 死한 자신에게 이율 배반하는 방관자로 날카로워야 할 의식의 더듬이를 버린다 無念, 취할 바 없는 무한대의 자유를 공기처럼 마시고도 자유를 모르는 공간에서 허우적이다 눈 감는다 the serpent mound laura sullivan 2012. 5. 13. 청맹과니 존재를 모르진 아니하지만 비실재를 실재로 여기는 한가운데로 저벅 걸어갔습니다 메마름과 허기뿐인 곳서 수그러들지 아니하는 욕망에 맡겨진듯 보이는위태로운 線路 위에서安慰로 해 저물고청맹과니, 주객이 각각이 아닌 줄로 알 터이나 이분화 시키는 머리가 갈라 놓은 헛 것따라 갑니다 Doris Day - Singing In The Rain 2012. 5. 10. 텅빈 무미건조함을 견다는 것은 보여다오 넌 누군지 자유로운인간이라 외치지만 점점더 죄어오는 건 무언지 무엇이 되고자하는 건 무언지 채워도 채워지지 아니하는 텅빈 너 아무것도 아닌 너가 될때 어이 초조한지 살아간다는 건무미건조함을 견디는 일인 것을 잃어버리는거죽어가는거斷滅 그 의미모름에서 우리겐 되살아날 수 없는 것이처음 시작이던 것을 2012.05 08 Sarah Geronimo I Want To Know What Love Is 2012. 5. 8. 그대 다시한번 그대 다시한번 / 신문순 그대여 다시 한번 날아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펴요 높이 뛰어요. 멀리 날 수 있어요 지치지 아니하는 것, 사랑이 아닌가요 하늘을 올려 봐요. 그대의 하늘이 열려 있어요 그대 손에 닿아 있어요 희망하는 그대로 믿어요 이루어져 있음을 그대가 모를 뿐 멀리 바라 보세요 그대 안에 모든 길은 사랑과 통하고 있답니다 I'd Rather Go Blind 2012. 5. 6. 남산에 올라 산책/I'd Rather Go Blind - Ruby Turner N 서울타워 -원 Brother's의 열창은ILL DIVO를 연상케하다 green allure 녹색 현수막이 걸린 행사장 남산의 봄 나들이~ 인증샷 ! ^^ 시내에서 집으로 가는 도중에 산책 할 생각으로 남산에 올랐는데 뜻 밖에 남산 N 서울 타워 팔각정이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 2012 Allure Green Campaign with N Seoul Tower) 때 맞추어 남성 중창단 우렁찬 소리가 울려 퍼지고 원 Brother's의 열창이 있고서 얼루어 그린 행사가 개막 된것이다 젊은이들 사이엔 알려져 있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Green Allure행사는 에코 라이프스타일을 전파,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신선한캠페인이다, 에코 라이프 피켓을 들고 남녀 모델과함께 가까운 거리는 걷는다는 다짐.. 2012. 4. 30.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