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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초기 시201

솜다리 꽃 https://youtu.be/omrvyiTIYSc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1,400 高地이상의 高山 바위틈에서 핀다 솜다리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분포지: 한국/ 한라산 중부 이북 15~25cm 한국의 에델바이스· 조선화융초라고도 한다.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까지 자란다. 밑부분은 묵은 잎으로 덮여 있고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 있으나 때로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꽃이 달리는 자루와 꽃이 안 달리는 자루가 있다. 꽃이 안 달리는 자루의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로 길이 2∼7cm, 나비 6∼12mm이고 밑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된다. 잎 표면에 솜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이.. 2006. 5. 11.
그대 사랑을 하려면 그대 사랑 하려면 / 신문순 그대 사랑 하려면 바람부는 숲 언덕 나가 보아요 그대 사랑을위하여 눈 감아요 설레이는 저녁 바람 그대 어깨를 타고 있잖아요 사랑은 조용히 오는것 한마디 없이 .그냥 붉게 하는 것 그대여 바람 부는 숲 언덕에 나가 보아요 저어기 님 오고 있잖아요 그대 사랑 하려면 바람부는 언덕에 나가 보아요 긴 기다림 밤을 타고 오는 부드러운 바람 그대 달콤한 사랑이 오고 있어요 2006. 5. 10.
어디 숨었을까.. 그대 /Seeds Of Love - LoreenaMckennni 어디 숨었을까 그대 / 신문순 나 그대 어찌잊으리오 그 여름 처음 만나던 때 시켜도 못할 그대 장난기 그땐 어찌 그리 한것일까 훗날 그대 다시 만난 날 등뒤 무엇이 당긴 것 일까 나 그리 붉어지도록.. 가끔 나 상상 하여도 불가사의하기만 하였지.. 이 가을 그대 그립구나 가방들고 내려 놀라던나 고지식이 전부인 그대 그대 맑은 눈 그 음성 함께 간곳 어디 숨었을까 그대 가을에 찾은 그때 그시절 그대와의 기억으로행복하네 아련한옛사랑 .......... 가을 타고왔네 Seeds Of Love - LoreenaMckennni 2006. 5. 10.
생각만으로 밟지 않나 보라 지난해로 인터넷 처음 시작한 초보者인 저가 처음부터 타인에게 대해 의심 모르는 것은 무엇 하나도 자기의 것으로 이룬 아름다움이 아닌것 이어니 스스로 지닌 것처럼 알지만 그 어떤 것도 결코 그자신이 아니란 걸 머리로나마 아주 조금 아는 뿐입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그대의 작은 불도 하루아침에 켜놓케 된 거 아닌 줄을..... 보이지 아니하지만 알기 때문이어요 말 없는 죽음의 시간들이지나고 다시 혹독한 당금질 지나가서야 그분의 향기 맡으는 것도.... 누구나 아름다움 뿐이란 걸 모르고 어찌 우리 한식탁에 앉게 되었겠는지? 요 설사 눈으로 보이는 티가 있더라도 그건 내 마음 속을 가린만큼 보인 걸 알아가도 축복입니다 몆십년 살아도 모를 사람 속을 인터넷에서 느낀 생각 하나로 다 알았다고 단정짓는다면 참으로 허.. 2006. 5. 10.
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은 / 신문순 기다린다는 것은 오지 않는 하늘 보는 눈처럼인가 설레임으로 오를 산이라면, 눈 감고서 나 오르련만 아 그런 기다림이라면... 하얀 소리 하나 갊아 젖는다 ... 하얀 눈이 되어..초여름에 2006. 5. 10.
지금 어디 멈추어 있니 자유를 향한 걸음은 어디쯤 멈추어 있는 거니 저기 푸른 풀밭인 거니 빛나는 오월의 정원에서 너를 부르는 것은 누구이니 사뿐 나는 나비더냐 저 하늘의 새더냐 비맞고 서있는 저 나무더냐 06.05 09 Wolfgang Amadeus Mozart 2006. 5. 10.
사랑아 .... 사랑 / 신문순 아 사랑스런 내 마음 저 하늘에 날려볼까 저구름에 실어 볼까 저 바람에 실어 볼까 왜마음속 사랑 항상 제 자리서 바람처럼 불고만 있는 걸까 알수 없는 이내속에 사랑이란꿈이 어디서 날개를 달고 오는지 삼국지 속 흑마처럼 저바닷가 내 달아 가고 있네 Sometimes When It Rains Secret Garden 2006. 5. 8.
마음 겉과 속 누구 마음속이 깨끗하고 겉은 더러웁다고 보는 걸까 누구 겉이 깨끗하고 속은 더러웁다고 보는 걸까 무엇이 겉이고 무엇이 속 이런가 생각인가 말인가 행위인가 생각은 늘 변하고 머무르지 못하는 것이니 아무것도 있고 없음을 말하지 못함이고 말이라는 것도 지난 환영이니... 행위도 이미 머물러 있음은 하나도 없고 다 지나간 것인 뿐 지금은 더욱 아니므로.. 있다고 없다고 하는 것이 헛되고 헛되다 아니할 수 없음이라..... 잘 모르면서도 이러저러하다고 색을 내는 것은 더더욱 그러하니 흩어지는 구름처럼인 생각에 매어 나 얼마를 더 살으런가 . . ( 아침에 잠시 보며.. ) 2006.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