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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초기 시199

사랑이여 꿈꾸어요 사랑이여 꿈꾸어요/ 신문순 사랑이여그대가슴 속 이런 바다가 있어요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그대 바다가 잠들어 있어요 가끔가서 마음 껏뛰어 들 수있는 바다 그대는언제나 망서리기만 할 뿐이어서 달려가는 것 가까운 호수나 강가바다였던 것 먼 곳까지 나아가는꿈 꾸어요 사랑이여 그대 안에 모든 꿈이 잠들어 있으니 일어나요 모든 것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대어이 모른다 하는 것이지요 오 사랑이여 어디나 갈 수가 있다는 것을 사랑이여그대는 믿어야하리니 그 한번 꾸지 않은 꿈 믿지 못함으로하여 어디든 날아가지 못하는건 얼마나 큰 안타까움인가요. 오! 대양을 향해 말해봐요 땅 끝 어디라도 그대 꿈이 도착하는대로 이루어 진다고 마음 속 크게 외쳐요! 060725 Jean Francois Maurice 모든 꿈은 이루어 져요.... 2006. 7. 26.
오 난 몰랐어요 사랑이 마음의 고요함인 줄은 /Here Is Your Paradise-Chris De Burgh https://youtu.be/bXa1tYvs_YU Here is Your Paradise _Chris De Burgh 나는 몰랐어요 사랑이 마음의 고요함인 줄은 이런 순간 일 줄은 2006. 7. 24.
네 머금음 빗물뿐이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모두 머금으고서 하는 침묵이다..... 안으로나 밖으로나.. 순경이나 역경이나....... 그 어디에서나............ 안에서 맑은 종소리 하나고요히 울려나고.... 어두운 곳에서 잃어 버린 바늘을 찾을 때 처럼인 것... 060724 2006. 7. 24.
Tonight I Celebrate My Love / 로버타 플랙 &피보 브라이슨 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It seems the natural thing to do Tonight no one's gonna find us We'll leave the world behind us When I make love to you 오늘밤 저는 당신을 위해 저의 사랑을 축복합니다.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아요.오늘밤 그 누구도 우리를 찾을 수 없어요.우리는 세상을 벗어날 거에요.제가 당신에게 사랑을 만들어 줄때.Tonight I celebrate my love for you And hope that deep inside you feel it too Tonight our spirits will be climbing To the sky lit up with .. 2006. 7. 24.
사랑이란 .. 센포님 作品 사랑 / 신문순 처음에는 모르고 불 꽃만 보이리니.... 아 사랑이란 타는 心脂를보는 것이라.. 가운데그 심지만을 .응시 하여야 함을.. 심지만 놓고 눈을 감고그윽하게 보는것시작과 마침인 中心곧 복터라 하리.... 사랑이라는 꿈인 것을...데 2006. 7. 21.
그리움 그리움 / 신문순난 몰 랐다 .....그리움이란 그대 멀리 있음이 아니란 것을 그가 내게온 후 부터 라는 것을.. 내 안에서 더 사무쳐온다는 것을 아죽도록 그리웁다는 것은... 영원히 내 안에서그가 산다는 것임도.......................... Gaia Dreaming Herself Awake - Deuter- 2006. 7. 19.
잠시 쉬고 싶어 인사...... 사랑 앞에 드리옵니다........... 조용한 본성에어울리지 않게 열정이 많아요피아노를 두드리듯 삶이 드라마틱해야 하는 나.. 어디선가 멈추어 서야 하기에 작은 시가방 하나 여기 내려 놓습니다 매일 시를 쓰기 시작한지 이제 11개월만입니다 갈증 느껴요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썼습니다... 서러움도 외로움도 사랑도 그리움도 ... 정녕 빛나는 그 무엇찾고 싶습니다 님들의 빛..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 은은히 만나겠습니다.... 저 하늘의 새 처럼 자유로운 비상을 위한 기다림을 다시 가야하기에 더 깊은 심안 가만히 열어주심 기다리며 ..... 어둠 속에 호롱 불 켜는 순간의 그 고요와 적막을 보려 합니다... 서로 연령을 넘어서 각각 아름다운 샘 서로에게 길으면서.. 뵙고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님들의 건.. 2006. 7. 16.
계향 충만 ..(펌)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런 사람을 연꽃의 이제염오(離諸染汚)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그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이와 같아서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을 연꽃처럼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이를 연꽃의 불여악구(不與惡俱)의 특성을 닮았다고 한다. 계향충만(戒香充滿)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사람의 인간애가 사회를 훈훈하게 만들.. 2006.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