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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초기 시199

In Love Witrh You / Dana Winner Artist In Love With YouIn love with you, No one but youCan't live without you I just need to be with you 어느 누구도 아닌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난 단지 당신과 있고 싶을 뿐이예요 Just one more time we'll make it right You are the olny one I care for 한번 더 우리는 잘 해 낼 수 있어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거든요 To feel your arms around me To know your loves around me I'll give youall you need I'm so in love with you 당신의 팔에 안기어 느끼.. 2006. 8. 12.
눈내리는 숲으로 ... 눈 내리는 숲으로 / 신문순눈이 내리는숲으로 가고 싶으구나!인 적 없는 그 숲으로 걸어서....얼음 한덩이 깨어서 물 마시고 싶으다저 별도 잠들고 싶어하는 눈 내린 숲으로 가자이 한몸 어찌홀로 걸어와 서 있는지를 저 숲의 바람은 알 터이니까.. 2006. 8. 12.
구름아 .... 길을 가다가. 앞 산 구 름 동일한 시간저리 변화 무쌍한 것 늘저구름들 보며..... 2006. 8. 9.
사랑 순환인 것을.. 사랑 순환인 것을 / 신문순 사랑도삶도자연처럼 순환 하건만 어디에 그리 걸리어 있으려만 하는건가 달 빛장대에 걸리 듯 나도 걸리었구나 아 사랑도 삶도 그 어디에 걸리면 천년을 머물어야 하는지를 누가 알리 깊은 사랑일수록 떠나가는 이치를 누가 알리 그래서 더욱 깊어지는 것을 어찌 다 알았으리 그리도 사랑이 가슴을 파고 들어도 늘 떠나와서 그리워하는것은 그토록 간절히 사랑한 줄 몰라서가 아니리 그런 사랑이 사랑인 걸알고서도.. 모른다는 듯떠나 오고만` 너는 슬픈 별인게야... 봄 여름 가을 겨울 보내고 마지 하듯 한번 오는그대잡으지 아니하고 보내는게 사랑인 것 그래서 안으로 더사무치는.. 아 아사랑 그것이 영원한 내 사랑만인 것을.. Canon in D (Pachelbel) 2006. 8. 9.
너 어디쯤 있니... 자유를 향한 걸음은 어디쯤 멈추어 있는거니저기 푸른 풀밭인거니빛나는 오월의 정원에서 너를 부르는것은 누구이니 사뿐 나는 나비더냐 저 하늘의 새더냐 저기 비 맞고 서 있는 나무더냐저기 가는 선들 바람이더냐.. 060509/ 아네모네 2006. 8. 8.
작은새 사랑 그대 나 사랑한다면 / 신문순 그대 마음 뜨거우나 차겁게 사랑해 주세요 단박 네 포로되어 더 없이 붉은 때문이어요 2006. 8. 8.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詩經中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의 시경(詩經) 中 -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 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히 흐트려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2006. 8. 8.
기다림 그리고 사랑 기다림 / 신문순 너를 기다린거야 가슴 속에다 사랑을 감추던 너를 네 눈빛에 가득 담은 맑은 아품을 나 곱게 어루 만지고 싶어하는거야 아 사랑은 이렇게 고요한 거야 어디서도 본적 없는 네 상긋함 . . 저기 사랑이 걸어 오는 데 가만히 웃으며 고개 숙인 너 혼자만의 기다림 속에 햇살 하나 _그리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걸 추위도 혹독하다는 걸 배우는 거야 기다림 / 신문순 너를 기다린거야 가슴 속에다 사랑을 감추던 너를 네 눈빛에 가득 담은 맑은 아품을 나 곱게 어루 만지고 싶어하는거야 아 사랑은 이렇게 고요한 거야 어디서도 본적 없는 네 상긋함.. 저기 사랑이 걸어 오는 데 가만히 웃으며 고개 숙인 너 혼자만의 기다림 속에 햇 살 하나 그리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걸 추위도 혹독하다는 걸 배우는 거야 2006.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