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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산

초기 시201

Seeds of love /Loreena McKennitt 산바람님作 Seeds Of Love - Loreena Mckennitt I sowed the seeds of love. I sowed them in the spring. I gathered them up in the morning so clear. When the small birds so sweetly sing. When the small birds so sweetly sing. 난 사랑의 씨앗을 뿌렸지요. 봄에 사랑의 씨를 뿌렸어요. 너무나 맑은 아침에 모두 거두어 들였어요. 작은 새들이 감미롭게 노래하던 때. The gardener was standing by I asked him to choose for me He chose for me the violet, the lily and the pink.. 2006. 8. 12.
In Love Witrh You / Dana Winner Artist In Love With YouIn love with you, No one but youCan't live without you I just need to be with you 어느 누구도 아닌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당신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난 단지 당신과 있고 싶을 뿐이예요 Just one more time we'll make it right You are the olny one I care for 한번 더 우리는 잘 해 낼 수 있어요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거든요 To feel your arms around me To know your loves around me I'll give youall you need I'm so in love with you 당신의 팔에 안기어 느끼.. 2006. 8. 12.
눈내리는 숲으로 ... 눈 내리는 숲으로 / 신문순눈이 내리는숲으로 가고 싶으구나!인 적 없는 그 숲으로 걸어서....얼음 한덩이 깨어서 물 마시고 싶으다저 별도 잠들고 싶어하는 눈 내린 숲으로 가자이 한몸 어찌홀로 걸어와 서 있는지를 저 숲의 바람은 알 터이니까.. 2006. 8. 12.
구름아 .... 길을 가다가. 앞 산 구 름 동일한 시간저리 변화 무쌍한 것 늘저구름들 보며..... 2006. 8. 9.
사랑의 단막 극을 내리며 어린 소녀이던 난 언제나 몰래 혼자 사랑을 하였어요 그래서 밤마다 뜨락으로 나가 님을 그리워하며 달빛 쏟아지는 그 숱한 나날들나 외로히 마음의노래를 부르곤 하였지요 이제 중년을 훨씬 넘긴 난 그날처럼 한 사람의 짝사랑을 만났지요멀리서 가물가물 보일듯 말듯 하면서버선발로 오는 모습 신비함까지 느끼며 그의 가슴의 깊이를 헤아릴수 없었지요 아 그러던 어느날 그의 고백을 듣고나 어찌 하였겠어요..어린날 님에게 느낀 만큼 신선함으로 놀라움 가라않히기 힘들지아니하였겠습니까그는 너뎃달이나 멀리서 그리하던 것이고 내가 안 것은 불과 얼마지 않았던 것나 젊지 아니하고그는 젊은이었으니.. 그가 대문에 걸어논 요키와의 대화에 서운하다는 쪽지 보내고 즉시 단절이라니..단박 돌아선 배반감은 찌를듯 하지만 그를 용서하기 싫지만 .. 2006. 8. 9.
사랑 순환인 것을.. 사랑 순환인 것을 / 신문순 사랑도삶도자연처럼 순환 하건만 어디에 그리 걸리어 있으려만 하는건가 달 빛장대에 걸리 듯 나도 걸리었구나 아 사랑도 삶도 그 어디에 걸리면 천년을 머물어야 하는지를 누가 알리 깊은 사랑일수록 떠나가는 이치를 누가 알리 그래서 더욱 깊어지는 것을 어찌 다 알았으리 그리도 사랑이 가슴을 파고 들어도 늘 떠나와서 그리워하는것은 그토록 간절히 사랑한 줄 몰라서가 아니리 그런 사랑이 사랑인 걸알고서도.. 모른다는 듯떠나 오고만` 너는 슬픈 별인게야... 봄 여름 가을 겨울 보내고 마지 하듯 한번 오는그대잡으지 아니하고 보내는게 사랑인 것 그래서 안으로 더사무치는.. 아 아사랑 그것이 영원한 내 사랑만인 것을.. Canon in D (Pachelbel) 2006. 8. 9.
너 어디쯤 있니... 자유를 향한 걸음은 어디쯤 멈추어 있는거니저기 푸른 풀밭인거니빛나는 오월의 정원에서 너를 부르는것은 누구이니 사뿐 나는 나비더냐 저 하늘의 새더냐 저기 비 맞고 서 있는 나무더냐저기 가는 선들 바람이더냐.. 060509/ 아네모네 2006. 8. 8.
작은새 사랑 그대 나 사랑한다면 / 신문순 그대 마음 뜨거우나 차겁게 사랑해 주세요 단박 네 포로되어 더 없이 붉은 때문이어요 2006.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