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08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Spring Breeze - Kenny G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나는 저 바람을 알지 못 합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나의 마음 외로웁기만 한것을 저 바람은 알고 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생의 바다는 이런 바람을 불어다 놓고 헤엄쳐 보라는 무심인 것인지. 나 알 수 없지만 혼자서 가라고 하는것을 이제 나 어찌합니까 외롭다고 말할수도 없고 안된다고 도 할수 없으니 묵묵 가야 한다는것은 바람이 부는 쪽으로 걸어가라는 신호인 것인지요 아아~ 나는 지금 혼자랍니다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람이 ... 나는 이렇게 흔들리며 어디로 가는것 일가요 바람이 부는 곳에서 온 사람은 나를 데리고 갈 수가 있을런지요 Spring Breeze - Kenny G 2006. 5. 13. 사랑이야기 2 사랑 이야기2 / 신문순 아 사랑이란 저 들판을 언제나 마음 껏 달리는것과 같은 것 아무것도 생각 아니하고 네마음 눈 들여다 보라 얼마나 사랑 주고 싶어하는지 넌 그런 존재로 태어난 것이란다 네가 지금것 느낀것 모두 사랑아닌것 티끌처럼 이것 저것 가진 것 많단다 그건 티끌이지만 너의 눈에 들어가면 보이는것을 보지 못하게 하였단다 보이는 만큼 사랑 할수 있지만 너 모른사이 장님이 된줄 모르게 하였지 그것이 옳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실은 머리로만 안 단순한 글 읽음 외움인 것 진리처럼 안다고 하며 가슴에서 아주 멀어진 것도 모른채로.... 아~너 슬픈 지식이여.. 딱딱한 그 껍데기 앎이, 소리내며 벽을 치고는 가짜를 두르고 있는 줄 모르게 한 거야... 이렇게 울고 있는 건 생기가 없는 건 사랑을 주지 못해서 .. 2006. 5. 12. 첫 사랑인 보금자리... 첫사랑인 학교서 불안 본 것... / 신문순 우린 누구의 사랑을 받고 자랐지만 실로 그사랑은 생명이요 불꽃이지만 ... 그사랑이 아름다웁다고 느끼면서 다른편으론 불만을 가득 안은 모순도 함께보았다 그러면서 네 부모의 사랑에 대한 깊은 배려보다 갈등 속에서 체념하는 것부터 먼저 배웠다... 사랑 속에 미움이 함께 하는 것을 보았다 네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 수 없어졌다 존재에 대한 모호한 상태가 된 것이다 자 네 자신에 대하여 귀하게 낳아 놓고서도 서로 갈등 하느라 인간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잊었고 무조건 사랑의 존재인지도 모르고 만 것 여기서 바로 사랑아닌 불안을 먼저 경험한 것이다 불안은 조건을 갖는다 편안해야 사랑이라고! 편견이 자리한 것 갈등하는 것 속에서도 귀를 기울이면 진정한 사랑 더 곱게 피.. 2006. 5. 12. 고독한 눈빛 고독한 눈빛 / 신문순 고독한 눈빛.... 깊은 고요함으로 한없이 맑다 고독한 눈빛 있음 그대로 다른 아무것 포함치 않는다 고요함을 노래하는 저 작은 새 그는 그가 아닌 고독의 숨결로 노래 부른다 저 멀리 귓가에 생기로 오는 소리 고독의 맑은 눈이다... 2006. 5. 11. 솜다리 꽃 https://youtu.be/omrvyiTIYSc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1,400 高地이상의 高山 바위틈에서 핀다 솜다리 학명: Leontopodium coreanum 분포지: 한국/ 한라산 중부 이북 15~25cm 한국의 에델바이스· 조선화융초라고도 한다. 깊은 산 바위 틈에서 자란다. 높이 15∼25cm까지 자란다. 밑부분은 묵은 잎으로 덮여 있고 줄기는 곧추 서며 전체가 흰 솜털로 덮여 있으나 때로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꽃이 달리는 자루와 꽃이 안 달리는 자루가 있다. 꽃이 안 달리는 자루의 잎은 거꾸로 선 바소꼴로 길이 2∼7cm, 나비 6∼12mm이고 밑이 좁아져 잎자루처럼 된다. 잎 표면에 솜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다. 꽃이.. 2006. 5. 11. 그대 사랑을 하려면 그대 사랑 하려면 / 신문순 그대 사랑 하려면 바람부는 숲 언덕 나가 보아요 그대 사랑을위하여 눈 감아요 설레이는 저녁 바람 그대 어깨를 타고 있잖아요 사랑은 조용히 오는것 한마디 없이 .그냥 붉게 하는 것 그대여 바람 부는 숲 언덕에 나가 보아요 저어기 님 오고 있잖아요 그대 사랑 하려면 바람부는 언덕에 나가 보아요 긴 기다림 밤을 타고 오는 부드러운 바람 그대 달콤한 사랑이 오고 있어요 2006. 5. 10. 어디 숨었을까.. 그대 /Seeds Of Love - LoreenaMckennni 어디 숨었을까 그대 / 신문순 나 그대 어찌잊으리오 그 여름 처음 만나던 때 시켜도 못할 그대 장난기 그땐 어찌 그리 한것일까 훗날 그대 다시 만난 날 등뒤 무엇이 당긴 것 일까 나 그리 붉어지도록.. 가끔 나 상상 하여도 불가사의하기만 하였지.. 이 가을 그대 그립구나 가방들고 내려 놀라던나 고지식이 전부인 그대 그대 맑은 눈 그 음성 함께 간곳 어디 숨었을까 그대 가을에 찾은 그때 그시절 그대와의 기억으로행복하네 아련한옛사랑 .......... 가을 타고왔네 Seeds Of Love - LoreenaMckennni 2006. 5. 10. 생각만으로 밟지 않나 보라 지난해로 인터넷 처음 시작한 초보者인 저가 처음부터 타인에게 대해 의심 모르는 것은 무엇 하나도 자기의 것으로 이룬 아름다움이 아닌것 이어니 스스로 지닌 것처럼 알지만 그 어떤 것도 결코 그자신이 아니란 걸 머리로나마 아주 조금 아는 뿐입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그대의 작은 불도 하루아침에 켜놓케 된 거 아닌 줄을..... 보이지 아니하지만 알기 때문이어요 말 없는 죽음의 시간들이지나고 다시 혹독한 당금질 지나가서야 그분의 향기 맡으는 것도.... 누구나 아름다움 뿐이란 걸 모르고 어찌 우리 한식탁에 앉게 되었겠는지? 요 설사 눈으로 보이는 티가 있더라도 그건 내 마음 속을 가린만큼 보인 걸 알아가도 축복입니다 몆십년 살아도 모를 사람 속을 인터넷에서 느낀 생각 하나로 다 알았다고 단정짓는다면 참으로 허.. 2006. 5. 10. 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은 / 신문순 기다린다는 것은 오지 않는 하늘 보는 눈처럼인가 설레임으로 오를 산이라면, 눈 감고서 나 오르련만 아 그런 기다림이라면... 하얀 소리 하나 갊아 젖는다 ... 하얀 눈이 되어..초여름에 2006. 5. 10.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