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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구름바람 산

자작시804

눈부신 존재인 우리들 1 내가 누구인가를 문득 알아차리며 말로 할수도 없는 천사도 부러워할 만큼의 사랑스럽게 눈부신 존재임을 처음 알아보았어 이 벌거숭이로 와서 지구별에서 자라고 모성 안에서 신비스럽게 하루하루 키워졌는지를 모든 걸 당연시 하지만 아니한다면 우리는 정말 멋진 존재인거야 말도 하지 눈두 껌뻑이지 혈관과 세포가 어떻게 서로 도와 몸을 늘리거나 줄이는지.... 존재만큼 놀라운 영물이 있을까 참으로 거저 얻은 몸이 아니다 어딘가에서 온 거가 틀림 없어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 신비한 별에서 와서 지구별을 탐험하는 중인 거야 여기서 100년을 찾아혜메는 것은 무엇인가? 과연 돈과 지식을 쌓으려 왔을까? 미인 미남 만나는 것이 목표일까? 보물 곁에 두고도 곁눈 질로 선남선녀 첫 알콩달콩이 얼마나 가던가? 자식 .. 2019. 2. 11.
어떠하더라도 미래는 밝다 Sweet Wild Rose-Tim Janis 오오 대한의 아들 딸들이여우리는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실망하지 말지어다대한 민국이 북괴의 하수인과 마찬가지인 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권력을 마음대로 주무르게 하는 등...국가는 말기 암의 종양을 앓고 있지만....그러할 수록 더욱 선한 의지를 더 굳건히 하여 뭉치자! 당장은 눈 앞이 캄캄하지만, 시간은 우리편이라는 것을저 들의 갈팡질팡 우왕좌왕으로 알수 있지 아니한가임종석에 이어 탁현민 고현정 등 몆몆 각광을 받던 자들이, 연 이어서 청와대를 떠나지를 아니하던가?누구는 딸 가족을 먼저 탈출을 시켜놓고 .....저들 스스로 내부 제거 수술을 재촉하고 있다! 2019. 2. 2.
존재그대로/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외로히 쓸쓸히 소녀는 죽었을까 온 생애를 달리고 또 달려 . . 초라한 집서 사는 빛을 그녀는 찾았으니 생사가 둘로 나뉘지 아니함이라 무덤 위 꽃피듯 눈에서 사라져도 존재 그대로 영원한 사랑이라 존재 그대로/ 도하 7월4일(2023)쓰다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 Chris De Burgh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In his winter-fields nothing would grow And when a traveller called .. 2019. 1. 29.
태양과 바다의 노래 경포대 (2020.1207) 태양과 바다의 노래 - 도하 수 없이 밀려오고 밀려가는 뜨거운 가슴의 출렁임을 아무 것도 꺼낼 수 없는채... ​ 사랑과 자기 연민, 부조화 불신이 빚는 절망 증오 배반 분노 비난 허탈 무감각 상호 엇박자로 幸不 喜悲가 뒤 바뀌는 암담한 시간을 통과하는 男과 女(人類)에게 어쩌면 찬연한 슬픔으로 바다와 태양이 마주 보며 ​-뒤척이며 잠못들며 數千萬年 깨어날 수 없는 잠이든 神(人)들에게- 순수 의식 영원한 안식을 대자연은 무한한 파동으로 비춰주고 위로해 왔을지도 ........ ​ 2019. 1. 28.
아침 꽃 / Esther Ofarim & The Bee Gees - Morning of my life 아침꽃 / 도하 바람을 타고 오시는 이여 그대를 맞이하는 아침꽃.. 님 모습은 알지 못하여 눈 감고 그려 본답니다 작은 새가 먼저 마중 나가 환영 노래를 하는 동안 앉은뱅이 꽃이 눈 비비고 일어나 마당 쓸고 있어요 난 활짝 피어 있지 아니하고 ... 가만히 입술 열어 웃습니다 한 낮엔 태양처럼 뜨거워 온 몸으로 노래 부릅니다 오, 그대 맞이 할 셀레임도 잠시뿐 . . 저녁 바람엔 서글픔이 밀려와요 아침 꽃과, 저녁 해와 같은 사랑 반짝이던 마음을 거두는 밤도 아아 나 모르지 아니하답니다 2019. 1. 16.
눈 내린 강변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 몸이 도착하기도 전, 마음이 먼저 강변으로 간다 눈 내린 강변은 온통 하얗다 저 멀리 누군가 발자국 찍으며 걷고 있다 사위는 고요하고, 찬 바람 불어 오지만 가슴에 뜨거운 불 피워 있어, 웃는다 이렇게도 추운 날에는 네 곁에 그리움의 난로가 놓인다는 걸 알기나 하는지. 2017 겨울 2019. 1. 13.
날아가고 싶어라 /Esther Ofarim - Your Heart Is Free Just Like The Wind 실재하지 않는 사랑을 노래함 날아가고 싶어라 내 사랑에게 오 하지만, 너는 나를 모를 테지 저 바람을 타고 올 수 없을 테니까 나는 너를 모르지만 너의 마음 속에 달처럼 환한 눈빛을 가지고 있을테니까 오 하지만 너가 있는 곳 다른 별인진 모르네 오 슬프구나 이별에선 너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오 당신의 마음은 바람과 마찬가지로 무료... 사랑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사람들은 잊었나 보다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기만 하고는 순간, 스쳐 갈 바람이라는 것도 도하 ~~~~~~~~~~~~~~~~~~~~~~~~~~ 갈 곳 잃어버린 마음이 머물 곳 어디도 없음을 알아, 방랑자로 떠도는뿐 생각이 之갈지 字인데 . .무시로 변하는 제 마음도 모른채,꽉 움켜쥐고 고통 감내를 하지만, 집착인 줄을 알아차릴 땐 늦은것 세상사 일체가.. 2019. 1. 12.
외로운 한송이 장미꽃처럼 오 대한민국, 여름 날에 핀 마지막,,, 외로운 한송이 장미꽃처럼 가늘게 떨고 있고녀 ! 내적인 튼실함 없이 무슨 강력한 힘이 나오랴 때에 이른, 광폭한 바람이 너의 내면을 강하게 할수 있다면 사철 푸른 나무로 자라게 할 옥토로 변할 수 있다면 좋으런만.............. (피의 죽음을 몰고온 무지로.. 더 할수 없는 고통을 치를 것이언만 개개인이 국가관조차 없는 황폐화된 땅 웃자란 풀이 다 죽어 마땅한, 쓸모 없어진 땅.. 선동 거짓의 언론 공산화를 보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세계 최악의 인권말살국가인 북괴를 돕는다는 것의 의미조차 모르는....그 정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아 얼마나 큰 희생을 요구할 것인지 에측 불가하다 저 붉은 무리들이 러 중 북... 도저히 지들끼리도 합치기 어려운 검은 속내.. 201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