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800 꽃 길에서 봄 꽃 길에서 / 신문순 저 자연은항상 무언가 되어주기만 했는데 그 모습 너무도 넉넉하여 수천년의 아름다움 머금고 있는데 내 머문 자리마다 固定觀念에 分離만이었으니,진리는 그대로 나투지만사람 보다 앞서는 幻影. . . 생각이라는 진흙밭이아니던가 자연은계절마다 아름다운 조화 거듭하는데 어떤 마음으로 더불어살고 있는가 생의 기쁨을 난 어떻게 표현하였는가 . click !! 고요한 음악자연6 2010. 10. 25. 이 행성 어딘가에서 이 행성 어딘가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던 걸 이미 알고 있던 걸가 따스함 느끼는맑은 온기 모르게 따라 가 보고 있어 성탄 트리처럼 반짝이며 빛나지 크릭~ Old Cape Cod (올드 케이프 코드)란 地名임 2010. 10. 22. 자유로운 생활을 위한 건강한 생활방식 8가지/자스무힌 VOICE: Halo, gracious viewers, and welcome to today’s program.친절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보다 자유로운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는 법을 사람들에게 장려하며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호주출신의 국제적인 강사 자스무힌을 인터뷰 합니다자스무힌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방식에는 여덟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는 가벼운 채식주의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습니다이런 생활방식을 실천하는 자스무힌은내면의 신성한 에너지 원천과 소통이 가능합니다그 것은 영적으로뿐 아니라 육체적으로 자양분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프라나 혹은『신성한 사랑의 흐름』입니다 자스무힌은 자신의 경험,함께 일해 온 사람들의 긍정적인 성과에 기초해 그녀가 장려하는 생활방식 요점 여덟개를 설명했습니다그래서 많은 이들은 누구나 할 수.. 2010. 10. 18. 기쁨 푸른 하늘은봄 기운 가득한데 어디 머물다 잠들려 하는가 겨울 상념이라며 떠나 보내렴 깨어나 맑은 하늘 보라 손살같이 날아가는 새들도 살랑이며 불어오는봄 내음도... 여린 풀잎 향 머금어 있구나 생의 겨울을 견뎌낸축제를 준비하는 봄이여, 어서 나오라 봄 요정들 부는 피리소리가 온 누리 품어 안은기쁨으로 은은히 번져 가누나 070228 크릭~ 2010. 10. 13. 꿈꾸는 사랑 내 마음 빛나는 날 있었죠 가슴 두방망이 치던 ... 햇살이 수 없이 비껴가고 희끗해진 머리칼 날리는데 미칠듯 보고파 서성이고 설레임에 파르르 떨다뇨 어이 그런 일 있을 수있는지 꼬집어도 믿기지아니한 ... 아침 햇살처럼 다가와.. 길 섶에 꽃처럼숙인 고개두둥 떠있는맘 들키네요 별들 깜빡이며졸고 있지만 도무지 잠들 수 없는 밤이었죠 숨길 수 없던 사랑... 잊을 수 없는연모... 숲으로 들어간 새처럼 나뭇가지로 옮겨가며 지저 귀네 2010. 10. 11. 내 마음 단풍물 들어 Song For Peace/Kitaro 줄기만 남은 나무에 살폿 떨어져 내린 단풍잎들 어찌나 아름다운지 아아 나 어디에 떨어져 내리면 빛깔 저리 고울 수 있었을가 그대여 나 언제 살폿 날아내려그대의 눈빛 안에서 죽도록 사랑이라고 얼굴 붉히겠는지요 청연 080313 Song For Peace/Kitaro 2010. 10. 5. 하얀 별꽃 / Edelweiss - Slim Whitman 너 하얀 별꽃....... 얼마나 높은 별을 찾아가려 그리 높은 산 올랐더냐 그 곳바람은 얼마나 차더냐 오 너 바위 속에 숨었구나 그 곳엔 눈도 녹지 하런만 눈 덮고 울지도 아니하구나 눈이 녹거나 다시 내리거나 눈나라 요정이 덮어 준 이불 그 곱디 고운 솜털 위로 햇살도찾아와 잠 들구나 그 곳엔 동무도 하나 없을 텐데 누구랑 동무 하려고 하였니 그래서 넌 누구를 찾았니 언제나 별 보며 설레던 너 누굴 닮은지 넌 아니 신비한 구슬 다섯개.... 오관의 작용에서 벗어난 것일가 밤낮 침묵인고독과 동무한 너 황금빛 둥근 화관은 구경각(究境覺)의 왕관인가 2010. 9. 26. 회상 아무 것도 남지 아니한 내게 살폿 다가 와 사랑스런 힘 불어 넣어 준 너만 생각케 한 고백. . . 상상할 수도 없는 환희로 가득 뒤덮혀 왔던 거야 너 없인 죽을 것만 같던 날 지나고 창 밖에 이는 바람 내 마음 아는지 실바람이 볼을 스쳐오니 . . 따듯한 속내 보이던 널 다시 느껴 보구나 다시는 볼 수 없더라도 내 바램 더는 없어 . . 이 별을 떠나가는 날에 너로 설레던 밤의 별을 안고 날아 갈 수 있을테니까 회상 / 청연 '10.0926 쓰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금주희, 김동규) Sydney Newington / sunmoon 2010. 9. 26.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