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803 날지 못하는 새 /I Wish You Love - Rachael Yamagata 날지 못 하는 새 / 도하 놀란 뜨거운 심장 아무 것도 모른 그대 날아가다 떨어진 자리 날개 펴보려 하여도 더는 날을 수가 없네 힘 껏 날으려 하지만 그대는 모르는 통증 벙어리 냉 가슴 꺽어진 아픈 날개 거친 땅 스치우네 '16.06.17 2018. 3. 6. 비겁자 거나 기회주의자 이거나/ The Heart- Janie Fricke 빛나는 태극 전사들의 휘날리는 깃발이 눈부시다 ... 어른들의 가슴은 쓰리고 미어진다 세계 경제 10위권 안에 진입한, 세계인에게 놀라움을 안겨준 자유대한민국 조국을 지켜내려는 구국 일념으로 로 태극기를 흔든다! 지금껏 박근혜 잘못만 캐느라고 애국집회는 잘못 되었다며 침묵하는 보수들은 어디? 국회의원 검찰 언론에 대하여 노장 김동길 先生이 말씀하신다 종북 좌파는 제 세상 만난듯 완장차고서 으시대지만 종북이라 부르지말라 그들은 빨갱이 공산당이다!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을... 모든 방송이 죄목을 열거해 놓고 비아냥 일색으로 눈 귀를 더럽혀 눈귀 멀게하여도 무심한 국민이 전혀 경계심을 못느낀다?고 한다면 .... 國家觀 자체가 없는 기회주의자?요 비겁자인지도 나라가 지금 어디로 급히기울어져 엔진이 멈추는지엔.. 2018. 2. 26. 바람에 싣던 그리움 /Edward simoni- Enchanted World 바람이었을까 / 도하 신문순 그저 살며시 가슴을 노크한 그대 기웃한 거뿐인데 어이 두근거렸던 걸까 지나가는 바람인 것을 지새운 불면의 밤 타는 그리움 그 얼마이던가 왜 그 토록 아파했고 마주치려 아니할까 상처를 잊지 못하니 얼마나 깊었을까 2018. 2. 17.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상서로운 기운이 휘돌아 온 가족이 가슴 따듯한 일로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적국 북한의 핵 위협하에 놓여 있는 데도 입술로는 평화를 외치는 북한의 속임수를 모른척하며 북한측 의사를 업드려 따르고 있는 정부는, 한미 동맹을 무너뜨리고자, 반미 외교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70년 쌓아온 국가 정체성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언제 전쟁으로 치닫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의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새해는 자유 통일의 날이 앞당겨지고 있다고 보며 희망을 갖습니다 분명 생사의 위험에 놓일 수 있습니다만.... 국가적으로는 멀리 뛰어넘을 고통을 치를 수 있지만 思想이 다른 국민간의 갈등과 증오 그 충돌이 천지신명.. 2018. 2. 16. 이밤 가기 前에 그대여 산 넘어 그대여 먼 길 돌아서 오셨으니 그대에게 드릴 선물 무엇 이오니까 오 그대 밤 깊어가는데 기워드림 무엇이 오니까 새벽오기 전 下心으로 님 맞이 하오리다 ~*~ 나라 안팍 국제 정세가 급박하다 정서는 메마르고 잠이 오지 아니하니 봄 밤 편지라도 꺼내, 가라앉혀 본다 브람스 / 오월의 밤' (Die Mai nacht) Op. 43/2 - 안나 모포 Brahms Songs (4) for voice piano, Op. 43 No 2 Die Mai nacht ' 오월의 밤' Ludwig Holty (1748-1776) text Anna Moffo, soGerald Moore, piano Wenn der silberne Mond durch die Gestreuche blickt Und sein sch.. 2018. 1. 5. 사랑이 멈추어 / Momentos Para Recordar - Juan Carlos Irizar 사랑이 멈추어 / 도하 아무 것도 없어라 사랑한 기억만이 흩날릴뿐 멈추어 있는 건 오직 처음의 순간만이 아롱지던 그 눈부심만이 쌓인 눈처럼 풍경으로 다가서지만 슬프고 아리기만 한 그대도 나도 거긴 없다네 2018. 1. 3.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면 / Tangled, Tiger In The Night HD- pepsi 2017년을 뒤로하고새해가 열립니다 불친님들께 따듯한 동행에 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지난해는 거의 블로그 방문을 못한 한 해였습니다 민노총 산하의 선동 언론으로 변해버린 매체를 외면하고 거의 매일 유튜브 방송 보면서 뜬 눈으로 날 새운 한해였기로헌재의 탄핵으로 민주주의 정통 정부가 무너지고, 문정권이 들어서자 맹방과의 70년 우정을 버리고 남한은 써먹지도 아니하는, 듣도 보도 못한 미국 제국주의? 북한식 용어를 꺼내들고, 반일 반미를 드러 내놓고 하는 등, 국가는 친북 친중을 하면서, 약소국 하인으로 국격이 추락한 것이 남의 일인양 즐기는듯한 감 마저 듭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기자가 맞아도 항의 할 맘도 없어 보이는듯한, 중국에 간 외교 성과를 치하 하기 바쁜.... 청와대 나팔수.. 2017. 12. 31. 빛으로 가는 오솔 길 (Choices) Earth Blue/Deuter Choices 선택 We are what we think. All that we are arises with our thoughts. With our thoughts we make the world. Speak or act with an impure mind And trouble will follow you As the wheel follows the ox that draws the cart.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모든 것은 생각에서 생기며 생각으로 세계를 만드니 악한 마음으로 말하고 행하면 괴로움이 뒤따르리.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처럼. We are what we think. All that we are arises with our thoughts. With ou.. 2017. 12. 26.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