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802 내 님이시여 /The Victorian Kitchen Garden Suite-Paul Reade 내 님이시여 / 도하 님이 계신 곳 흰구름 떠가는 푸른 하늘인가 하얀 파도 부서지는 바다인가 님에게 갈 때에는.... 푸른 스카프를 두르고 새하얀 옷을 입겠어요 오시는 길 따라 님 마중 갈 때엔 날 꿈꾸게 하는 바람도 동행하겠어요 님의 눈빛 마주칠 때엔 고개를 숙일 거예요 뛰는 가슴 억제하기 위함이어요 오 사랑이 오신다면 세상에서 둘 없는 님으로 뵈올 것입니다 2017. 8. 22. 추악한 배신자들(국회) /Beverley Craven - Promise Me 아! 숨이 막힌다 자신과 하나 되지 못한 허깨비가 아득히 잊혀진다 내면의 진실을 외면한 길이 끊어진 배신자 거짓과 욕망에 제 양심을 도배하는 삶 무슨 의미인가 오호 통재라 국회는 온통 배신은 기본에 기회주의라는 악에 굴복 당하고 있다 국회의원이란자들 나라를 망치는 강도 사기꾼 무리들과 진배 없다 아리바바의 도둑처럼 자신의 죽음을 재촉하는 자들이 아닌가 ~~ㅠㅠ 국민들위에 군림한지 오래인 자들 스스로 범죄자 라고 광고한 5.9 _415 부정선거 당선 부터가 이미 어떤 쥐 떼들인지 짐작되는 끝내 날치기 국회 검수완박 ~~ 백주 대낯에 국가를 무법천지로 만들어 국민들 선랑한 마음에 칼 질이나 하는 썩은 무리들로 나라는 악취가 진동한다 2017. 8. 14. 멀리가고 싶어 . . / I Miss You _Beverley Craven 아 사랑해 너를 단박 함몰 되고만 거야젖은 옷 어쩌지 못한 거라구아아 너를 가질 수 있다면널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있다면...아아 깊고 따듯한 네 마음에 기대어 내 모두를 맡기겠지 바람의 언덕에 올라 너의 눈빛 바라보며 부셔서 눈 감겠지아아 얼마나 좋을가떠나가 나 멀리 간다면너만 생각할까달콤한 너를 사랑하겠지솜사탕같은 사랑을 꿈 꾸겠지더 멀리 가 있어도 더 가까이 널 넣겠구나 살아 있을 동안 잊지 못할 거야 한번도 만질 수 없지만...처음 그대로 사랑할 거야 ~~~*~~~ 멀리 도망치는 사랑이야네게서 떠나가고 있지만더 가까이 가고 있어계절이 다시 오듯이오고 있을 시간인 거야 무심히 정지 되어 있는 네가 더 가까이 있을 테니까 2017. 8. 14. 自明燈/ Master and Commander-La Boccherini La Musica Notturna Delle Strade di Madri 오! 순박한 사람아 자명 등 어디서 찾느뇨 푸른 물결에 달빛 흩어지듯 생각이 출렁이며 부서지네 본래, 마음 고요하건만 꽃잎 꽃받침 이어 있듯 처음 그대로 어디도 물듦 없노라 달이 환하게 웃어도 너만 모른다 하 누나 2017. 8. 10. 젊은이는 어디로 흐르는가 / Fumio Miyashita Dormir bien.wmv 오 젊은이들이여 . . 어이하여 불협화음 내는 사람들에게 귀가 솔깃해한 걸까 어이 그토록 거친 말에 마음 쉽사리 주었던가 거친 말이 과연 진실이라고 받아들일만 하던가 지나친 일방적 억지가 들어있진 아니하던가 거친 말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정확한 사실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지도 아니한채 거친 말 그대로 따라하고 싶던가! 부모가 좋은 말로 하는 말이 아닌 거친 말로 하면 그대로 마음이 승복하여 지던가? 가정에서도 거친 말 하고 싶은대로 다 할 수가 있는가 국가도 마찬가지인 것 가난한 국민에게 부자 돈 삣어다 퍼주어도 되는가 국가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소위 적폐를 외친 자들이 적폐가 넘쳐나는 인물들이 아닌가 이나라 적폐는 적을 적이라고 하지도 못하고 적에게 공물부터 바치고 핵을 피하겠다며 대화 하는 자들.. 2017. 8. 7. 폭설처럼 내린 너/Wings of Love -Fumio Miyashita 폭설처럼 내린 너 / 淸蓮 신문순 마음속엔 수많은 풍경화 있지만 추억 서린 풍경들 모두 지워지더라도 끝내 지워지지 아니할 切切한 戀慕 . . 그 까맣게 타 들어가던 밤 어이 잊으랴 모든 풍경을 덮고 폭설처럼 내리던 너! 가시적이던 눈이 녹고 사라지더라도 마음속_' 눈이 펄 펄 휘날린다' _ '23.0826 https://youtu.be/gfnxwjYgGXA? 2017. 8. 7. 별이되어 만나리 Renée Fleming - "Summertime 별이되어 만나리 / 渡河 신문순 어디서든 만나야 하리 하지만 그 때를 모르리 오지 아니할 수도 있으리 단 한번 마음으로 하나된다는 꿈이 여기서만 꾸는 꿈 아니런가 動物的 결합 아닌 의식의 결합 없다면 어찌 이곳으로 홀로 왔던가 깨어난 맑은 의식 빛의 결합가능하지 아니하면 끝 없는 사막이 아닌가 빛나는 마음 갈고 닦인 별 하나 꿈 꿀 수 없는 슬픔이라뇨 오! 오소서 그대 처음처럼 이어있을 운명으로 별이되어 만나리 / 渡河 신문순 어디서든 만나야 하리 하지만 그 때를 모르리 오지 아니할 수도 있으리 단 한번 마음으로 하나된다는 꿈이 여기서만 꾸는 꿈 아니런가 動物的 결합 아닌 의식의 결합 없다면 어찌 이곳으로 홀로 왔던가 깨어난 맑은 의식 빛의 결합가능하지 아니하면 끝 없는 사막이 아닌가 빛나는 마음 갈고 .. 2017. 8. 6. 한 여름밤의 꿈 My Heart Will Go On (Titanic) Taylor Davis - Violin 한 여름 밤 어디 멈추어 있니 아아 어디로 날고만 싶니 하얀 날개를 달아 보련 . . 반짝이는 별이 눈길 주는 곳 가난한 눈 맑은 누군가의 품에 날아 가고 싶구나 먼 오지도 마다 아니하겠구나 저녁 해 서산으로 넘어 가는데 따로 너 없음인 경지 올려 보지만 作爲가 전부인 生 서글퍼 함이러라 淸蓮 2017. 8. 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01 다음